일상/마신다

[관악구 / 낙성대역] 따뜻한 분위기의 낙성대 카페 앨리14

코드아키택트 2021. 4. 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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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네 새로운 카페. 어디든 찾아가봅니다. 공부할 곳을 찾으러 이곳까지 와봤습니다.

 


내가 먹은 메뉴

초코라뗴 3,500

용도 & 분위기

공부를 하거나 데이트하기 좋은 곳

내부는 전체적으로 조금 작은편이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콘센트는 꽤나 넉넉해서 공부를 하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약간은 좁은 내부
잘 꾸며진 내부
특별석

 제가 도착했을때는 8시 정도였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저 포함 4명정도 였고 조용했습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메뉴처음에 나오는게 커피가 아니라 라뗴류 였던 겁니다. 이제와서 다시 살펴보니 시그네쳐 메뉴는 아인슈페너 쪽이었군여. 메뉴위치를 바꾼다면 좀더 강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는게 매력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너무 밤에 도착해서 커피는 마시지 못했지만 다음에 간다면 한번 맛봐야 겠습니다.


총평 

가성비: ★★★★☆

위치: ★★★

분위기: ★★★★

 

 낙성대 안에 카페를 처음 가봤습니다. "앨리14"라는 이름처럼 삼각형 대지위에 위치한 카페였고, 골목에서 돋보이는 카페였습니다.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접근성 덕분인지 종종 테이크아웃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역에서 걸어오는 기준으로 그렇게 멀지는 않았지만 다소 오르막이 많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오는 길이 예쁘거나 그런편이 아니라 그런점은 조금 단점이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카페 주변으로 올수록 시설이 좀더 많아지고 정비된 느낌을 주는 점은 좋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메뉴판의 구성을 좀더 바꾼다면 시그니쳐 메뉴가 좀더 눈에 띄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스타 : www.instagram.com/alley1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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