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마신다

[서울 / 강서구] 김포공항 전망대 일리커피 이용기 - 뷰는 그냥..

코드아키택트 2021. 3. 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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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전망대가서 일리커피 마신 이야기 푼다. 

 


내가 먹은 메뉴

에스프레에소오~

찾아가는길

3층에서 에스컬레이터 통해서 다시 올라간다

 아마 김포공항 전망대는 좀더 직원들에게 초점을 맞춘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흡연구역도 구비되어 있고, 찾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건축 공간중에 때로는 종사자를 위하거나 일부러 감추는 공간이 있는데 메이비 그런느낌

수속 방향을 바라봤을때 왼쪽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
아이노 쏜
전망대

 사실 이것만 찾아도 가는길은 다 찾은것 입니다.

식당가 가는길과 그 왼쪽
그렇습니다 테라스점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오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찾아오기 어렵긴 하지만.

 커피 맛을보고 겨를은 없었기 때문에 바로 사진으로 넘어가버립니다.


 뷰..그것...

뷰는 참으로 애매합니다. 그냥 공항의 북적거림이 싫고 바람을 쐬러 나오고 싶다면 그정도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고쳐서 메뉴얼 포커스로 비행기 몇대 찍어봤는데, 철조망이 있어서 오토포커스로 잡기엔 버거움이 있엇습니다.

 


총평 

종합: ★★★★☆

뷰: ★★★

장소: ★★★

일리 커피에 방문객이 많지 않아 한산한 것이 큰 장점. 뷰는 대단한걸 바랄순 없음. 

 인터넷에 보니 여기 말고도 전망대가 또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예쁜 뷰를 원한다면 다른곳을 가면되고, 그냥 한산한 공항을 원하신다면 이곳으로 오면 될 것 같습니다.

 

 + 알파

 국내선용 바이오정보 사전무인등록대도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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