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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점찍기놀이 5

[취미활동] 실내 국궁장 권오정

오랜만에 국궁 친구들과 만났다. 나는 아주 과거에 국궁을 했다. 그게... 5년전이구나. 여튼 오랜만에 국궁을 하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적어본다. 국궁과 양궁의 차이(아주 간략히) 오늘의 중심 이야기는 아니니 국궁과 양궁의 차이를 아주 간략히 적어본다. 활 : 국궁은 부착물이 없이 가볍다. 양궁은 조준기 등등 엄청나게 무겁다. 거리 : 국궁은 원래 145m 밖에 과녁을 쏜다. 양궁은 남자 기준 최대 거리가 90m다 시위 당기는 법 : 국궁은 엄지로 당긴다. 양궁은 검지와 중지를 중심으로 당긴다 뻗은손(줌손) 쓰는 법 : 이건 둘다 비슷하다. 아래 세개 손가락인 중지 약지 소지를 중심으로 쓴다. 엄지와 연결된 손바닥 부분으로 11시 방향으로 밀면서 쏜다. 이렇게 하면 시위가 단순히 앞으로 왔다가 뒤로 가는..

[가회동] 암살에 나온 백인제 가옥

https://youtu.be/1ndi5Jom6Is 자세한 설명은 위의 유투브로 서울시 예약으로 해설 예약 놀기위해 사는 인간. 무엇을 어떻게 놀까 열심히 궁리하다 서울시 예약 사이트를 뒤져보기 시작했다. 흥미로운 여러예약이 있었다. 가령 DDP내부 돌아보기와 같은 것들이 있었지만, 맛보기로 백인제가옥부터 시작해보기로 했다. https://yeyak.seoul.go.kr/web/reservation/selectReservView.do?rsv_svc_id=S220517150032795954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한번에 쉽게 간편하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 링크는 걸어놓긴하는데 6월 예약이라고 써있는거 보니, 다음달꺼 링크는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한시간에 15명씩 받지만..

[주주총회] 삼성주주총회 후기

삼성 주주총회를 다녀왔다. 이때아니면 앞으로 갈일은 없을거 같아서 다녀왔다. 나름 재미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 이야기를 적어본다 나는 몰랐지 셔틀이 다닌다는 것을 광교는 살면서 처음 와봤다. 옛부터 광교 갤러리아는 많이 들어봤다. 왜냐하면 유명한 건축가가 했다고 그랬다. 거기에 이상한 유리가 뱀마냥 돌아다니는 모양이 있다. 그게 3D프린팅을 해서 만든거라고 그랬다. 또 내가 알기론, 그 이상한 비얌 모양 결로 시뮬레이션은 VS-A에서 한것으로 알고있다. 한창 열정적으로 그런것들을 찾던 시절이 있었다. 어쨋든 셔틀은 어디선가 운영한다고 했다. 하지만 전철역에서 버스를 타도 그리 멀지않은 위치여서 버스를 타는것도 괜찮은 선택인 듯 싶다. 버스 정류장은 지하에 있었고 버스가 도착해야만 문이 열리는..

[제주 / 여행] 11월 가을 제주 단풍여행. 천아계곡, 한라산 둘레길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 입니다. 이번에 글만보면 매우 놀러갔다온것 같지만 사실 학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제주 단풍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천아계곡 물론 저는 천아계곡이 뭔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많은이들에게 알려진 장소였다고 하더라고요 호호. 천아계곡은 입구까지 차타고 갈 수 있긴 한데, 아침 일찍가면 4대정도 만날 수 있고, 10시쯤 가면 지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전략은 개인이 알아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계곡에서 아래로 계곡은 주차장을 중심으로 위로가거나 아래로 갈 수 있습니다. 아래로 간다면 굉장히 험난한 길을 만날 수 있고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말보단 사진이죠. 아래쪽으로 내려가는건 복장에 따라서 아주 힘들수도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기 : 보들보들하고 사..

[관악구 / 산책] 나쁜 관악은 없다 : 낙성대 공원과 낙성대

안녕하세요 갈아만든 쌀 입니다. 뭐 입에다 넣는 얘기만 카테고리로 했더니 다른것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네요. 오늘은 낙성대 공원과 낙성대 간 이야기 아주 짧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악구 이주민은 관악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관악을 살아가는 20대 젊은이들은 관악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유하게 표현하면 그렇지요. 아주 민감한 이야기들을 다 떼어놓고 이야기하자면 배산임수가 아닌 배평임산을 하고 있으니, 산이 햇볕을 다 막아서 겨울엔 죽을거 같고 여름에도 죽을것 같은게 관악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뭐하나 좋은게 없군요 어쨋든 이들에게도 숨통을 트일곳이 필요합니다. 그런걸 도시에서는 공원이라고들 하던데. 홍대는 연트럴 파크라는 어마어마한 공원이 있지만, 관악구엔 어째 공원을 찾기 어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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