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마신다

[샤로수길 / 카페]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는 카페 아망

코드아키택트 2022. 8. 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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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을 핫하고, 노트북 할 곳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은 감성있으면서도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아망을 소개합니다.

 

 

저렴한 메뉴

 이 카페의 또다른 장점은 메뉴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개인 카페가 커피가 3천원대다? 참을 수 없죠.

 

 

작지만 감성있는 공간

아마 가장 큰 컨셉은 초록 조명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어떤날 가면 원두를 볶는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좀더 정취가 있을거 같아요

 

공간은 약간 작은편 이지만 붐비지는 않습니다. 제가 한시간 넘게 있었지만 의외로 테이크아웃 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음료한잔 : 가격을 상회하는 맛

 대부분 카페에서 카페라떼하면 6천원 가까이합니다. 그정도 맛과 비교해봤을때 충분히 비교해볼만 합니다. 다만 양은 약간 작은 편입니다.

 

모든자리에 콘센트, 눈치볼 필요 업는 분위기

 사실 제가 놀란 것은 중앙 자리에도 콘센트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시간정도 작업을 했는데 옆에있는 분은 더 오래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였습니다.

의외로 중요한 화장실

 화장실 가는 길은 이중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문을 열면 안에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남자 화장실이 깔끔한 편이었던걸 보면 여자 화장실도 깨끗할 것 같습니다.

감성과 작업

 오늘은 노트북작업과 감성을 잡은 카페 아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커피도 가성비 좋고 가장 좋은점은 오래 노트북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샤로수길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만 밖에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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