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ool.com/investing/2021/07/29/webers-ipo-next-week-what-investors-need-know
안녕하세요 갈아만든 쌀 입니다. 글 정리 스터디를 하고있어서 항상 내용들을 올리고 있었는데 이번부터는 좀더 대화체로 글을 쓰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정동기
얼마전에 골드만 삭스에서 Strong buy 및 buy 주식들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로 웨버가 언급되어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기 위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위의 글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키포인트
- 웨버는 전세계적으로 시장점유율 리더(market share)입니다
- 코로나 19로 사람들이 그릴링을 받아들이며 크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 웨버 주식을 사는것은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 그릴링 시즌(캠핑 시즌이라 봐도 무방할듯)을 맞아, Weber(NYSE: WEBR)가 IPO에 들어갔습니다. SEC에 의하면 IPO와 관련해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웨버의 정확한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8월 4일 가격을 책정할 예정입니다.(9월 13일 현재 이미 상장되어 있음).
IPO 기초사항
Weber는 "WEBR"이라는 이름으로 뉴욕증시에 상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웨버는 46,875,000 수의 주식을 발행하고, 충분한 수요가 있다면 증권인수업자(underwriter)에게7,031,250의 주식을 추가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투자자의 관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주당 15~17달러 책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9억 16백만 달러(1조 700억)를 끌어올리고, 회사는 50억달러의 가치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회사
한번이라도 뒷마당 그릴링을 해봤다면, 웨버라는 브랜드를 들어봤을 확률이 높습니다. 웨버는 그릴과 관련 엑세서리의 세계적인 선두 공급자입니다. 웨버는 야외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고 여기에는 전통적인 석탄 그릴, 가스그릴, 훈제그릴, 펠릿그릴(pellet grills목재로 훈제하는 그릴인듯), 전기 그릴 그리고 스마트 그릿을 포함합니다.
웨버는 모든 범위 가격의 제품들을 취급하며, 그 안에는 40달러 미만 석탄 그릴 부터, 1349달러 스마트그릴 그리고 3000달러 모델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SEC filing(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의하면, 웨버의 창립자, George Stephen(조지 스테판)은 "거의 70년전에 고유한 석탄 그릴을 발명했으며, 수년간 "전세계의 뒷마당에서 바비큐와 그릴링 열성자와 전문가들의 신임을 구축했다"라고 한다. 웨버의 제품은 작년에 78개국에 판매되었고, 업계의 판매 선두주자이며 가장 크고 수익성이 큰 세계적인 지형도를 가지고 있다
인상적인 고객 측정 항목
웨버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야외 그릴링의 세계적인 선도자다. 이 회사는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그리고 캐나다에서 1등급으로 분류된것을 자랑하고 있으며, 각 국가에서 시장 점유율은 각각 23%,44%,30%,26%,24%이다. 모두 합해서, 웨버는 세계 시장의 24%를 통제하고 있다.
웨버는 단순히 최다 판매자 일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제품에 대해 고객 동의에 대해(?) 진심어린 칭찬을 해준다. NPS(Net Promoter Score)란 고객만족도를 측정하는 항목으로서, 어떤 사용자가 특정 제품 또느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추천할 것 같은지를 결정한다. 0점 이상은 좋음, 50 이상은 훌륭함, 70 이상은 "월드클래스"로 간주한다. 웨버는 꾸준히 훌륭함 등급인 62점을 본인들의 가장 큰 마켓에서 받아왔고, 나라별로는 미국 62, 독일 65, 오스트리아에선 62점을 받았다.
재무결과
웨버는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수익성자을 이루었으며 1980년부터 연간 10%씩 복리성장(?) 해왔습니다.(CAGR, Compund Annual Growth Rate)
팬대믹의 결과로 촉발되어, 사람들은 식당 대신에(in lieu of) 야외 그릴링으로 전환하였습니다. 2020회계년도(2020.09.30 종료), 이익은 18%올라 1.53 Bil 달러로, 순 이익은 77% 올라 89million이 되었습니다.
성장 스퍼트는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6달이 끝난 3월 31일(2020.09.30 기준인듯), 이익은 62%올라 963 mil이 되었고, 순 이익은 3배이상올라 74mil이 되었습니다.
웨버는 살만한 주식인가?
웨버는 오랫동안 최고의 성장을 내왔지만,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팬데믹이전에는 오히려 판매 성장이 역행하고 있었습니다. 2019년 회계년도떄, 영업이익(sales)의 1.3bil이 매해 3%씩 감소했고, 순 이익은 56%로 곤두박질쳤습니다. 경제가 활성화되면 잠재적으로 멈출 가능성이 있다. 또한 현재의 급격한 성장 상승은 다음 분기에 어려운 구성요소를 만들 것입니다.
게다가 웨버는 차등의결권 주식 구조를 가질것것이며 이것은 회사의 제어권을 투자자가 아닌 BDT Captial Partner가 확실히 지니게 하며, 회사의 의결권을 70%이상 제어하게 됩니다.
IPO는 오랜시간 공개적으로 좋은 성적을 낸 회사에 비해 선천적으로 위험합니다. 웨버는 이러한 이슈로 부터 덜 영향을 받을 수 있어도, 투자자들은 웨버의 성장이 이로부터 경감될 것을 고래햐애합니다
https://www.cnbc.com/2021/08/20/why-your-smartphone-will-be-the-next-must-have-grill-accessory.html
-> Home hub로서 사용되는 웨버그릴과 스마트폰. The Weber Connect hub.
휴대용 그릴의 수요가 높고 웨버의 생산량은 아직 그걸 쫓는중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9039121i
골드만 삭스의 "확신 매수"항목을 소개하는 한경 기사. 확신매수 : 웨버(미국), 리오토(중국, 전기차), 와이즈(핀테크, 영국)
제비아(미국, 제로칼로리 음료), 호야(일본, 광학), 돌(미국, 돌바나나할때 그 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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