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준비 그런것을 하고 있습니다. 왜 애매하게 이야기하느냐 하면, 아직 아내될 사람과 제대로 상의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채널에서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그 안에서 공통적인 이야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한국 시장 상황에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였을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들은 어떤 면에선 생산적이지 않긴 합니다. 여태 썼던 글과 이야기들을 하나로 종합해보면 한국이라는 작은 시장이 가질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미국 여행을 가서 같이 일했던 분을 만나니 "해외에 가면 내가 했던 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1. 학교에 승낙이 되고, 2. 회사 이외의 구조로도 현재 기준 순수익 매달 600만원을 벌 수 있다면 가겠다라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 그림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