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JS 다시 배우기 #1

이사와 결혼 등등으로 글이 밀립니다

머리로는 써야한다 하지만 손가락은 민첩하지 못합니다

어쨋든 다시 글을 써봅니다

여러가지 기술에 발을 걸치고 있지만
제 핵심에는 3D가 있습니다

예전에 일하던 방식대로 라이노와 그래스호퍼를
쓴다면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지만
확장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마음에서 Threejs를 시작했습니다

Threejs journey라는 근본강의도 들었지만
이번에는 메뉴얼을 보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R3F도 썼었지만 이제는
Vite와 vanilla js로 옮겨왔습니다

메뉴얼로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생각보다 체계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가령 Scene graph라는 개념은 Threejs journey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내용입니다. 해당 개념은 객체간의 관계성을 넣는 것으로 이해하면 코드를 훨씬 편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점을 알게 된것이 다행이라고 봅니다
아직 배워야 하는 내용은 많지만 그래도 계속 해보는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웹에서 3D 프린팅까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