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맛집1 [서촌 / 강추] 체부동잔치집 : 전도 잘하는 집이었네? 목차 내부 내 돈 내산 메뉴 아쉬운 점 내부 체부동잔치집은 본관과 별관이 있다. 본관은 사실 꽤나 넓은 편이지만 사람이 꽉꽉 들어찬다. 평일에 가면 그렇게 붐비진 않는데(당연한 거 아닌가) 주말엔 상상 이상으로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거의 12시에 딱 맞춰 갔는데 그 이후로 온 사람들은 3~4팀 정도 대기가 꾸준히 이어져 있었다. 안에는 여러 싸인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어떤 분의 싸인도 있었는데... 그것은 알아서 보시길 내 돈 내산 메뉴 도토리묵은 너무나 상큼했다. 겉이 마르지도 않았다. 그리고 부추들도 아삭아삭한 게 정말 입맛을 잘 돋우는 맛이었다. 들깨 칼국수는 고명까지 올라간 것이 아주 먹음직스럽다. 그리고 맛도 좋다. 사실 예전부터 자주 가던 가게였지만 해물파전을 먹은 기억은 거의 없었다... 2022.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