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카페 원두1 [용산 / 이촌동] 정성이 담긴 커피 헬카페 한참 추운 겨울날 헬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손님이 한명도 없었지만 꽤나 분위기 좋아보이는 카페였습니다. 분위기: 아이리시 펍 느낌 가격대: 커피(5300~7500), 원두 (하단에 사진 첨부) 내가 먹은 메뉴 융 드립 7,500원 방문기 저는 가끔 러닝을 합니다. 주로 집 주변을 뛰지만 가끔은 이촌과 같은 좋은 장소에 가서 러닝을 할때도 있습니다. 헬카페를 방문한 날도 친구와 러닝을 하고 점심을 먹은 뒤 꼭 가볼곳이 있다기에 가게 되었습니다. 내부분위기는 뭐에 비유를 해야할까요. 바 부분을 바라보고 있으면 하나의 아이리쉬 펍에 온거 같은 느낌이고, 테이블 쪽은 왠지 모르게 북유럽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목재의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도 그 목재들이 조금 좋은 나무를 쓴 느낌이 나..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