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아만든 쌀 입니다. 오늘은 어떤 블로그가 다음메인에 등록되는지 궁금해서 나름 눌러본 것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요약
- 메인에 등록되는 총 티스토리수 : 5개 안팎인듯
- 기술블로그 : 안됨
- 맛집 블로그 : 됨
- 리뷰 블로그 : 됨
- 동물 블로그 : 됨
- 여행 블로그 : 됨
알아본 방법
사실 노가다 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합리적인 노가다를 해보려했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컨텐츠의 링크가 뜨지 않아 하나씩 눌러봤는데, 누르고 뒤로가기를 누르면 목록이 자꾸 바껴서 정확한 통계를 내기 어려웠지만, PC버전의 다음 메인과 크게 다르진 않은것 같았습니다.
PC에서는 각 컨텐츠 위에 마우스를 올려서 뜨는 링크를 보며 어떤게 티스토리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목록이 계속 바껴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 메인 페이지 구조이해
다음 메인페이지는 크게 4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째열에는 뉴스 등, 둘째열에는 카카오 TV, 셋째열에는 카페 등(티스토리 포함) 마지막열에는 주제별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티스토리가 허락된 공간
그럼 위 중에서 티스토리가 달릴수 있는 곳을 골라보겠습니다.
첫째 뉴스 등. 티스토리가 없었습니다. 간간히 브런치는 보였지만 티스토리는 찾지 못했습니다.
둘째 카카오 TV. 당연히 없습니다.
셋째 중 티스토리. 딱 4개가 허락됩니다. 카테고리는 다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각 주제별.
홈 & 쿠킹 : 1개
머니 : 없음
동물 : 1개 하지만 티스토리 탭에 있는 것과 중복
M+ : 없음
직장 IN : 없음
뮤직 : 없음
웹툰 : 없음
게임 : 없음
같이가치 : 없음
그렇담 어떤 블로그길래?
이 부분은 제가 여러 블로그들을 보며 느낀점을 토대로 써보겠습니다. 다들 공통점이 있다면 본인들에게 맞는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정보전달 방식을 취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빌런
좀 놀라운 블로그였는데 글은 별로 써있지 않았습니다. 거의 모든 설명이 사진으로만 되어있었습니다.
사진 한번 설명 한번
조금 흔한 유형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진을 올리고 그 밑에 2~3줄정도 설명으로 글을 이어가는 타입이었습니다. 요리하시는 분들이나, 운동 팁 같이 좀더 시각자료가 많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해 보였습니다.
한 가게 뿌셔형
한 가게를 정말 많이 가본 내공이 느껴지는 글들도 있었습니다. 전체 메뉴에서 부터 각각 메뉴를 먹었던 후기까지 써있는 글이었습니다. 오래 다니며 면밀히 관찰하신거 같았습니다.
밑줄과 강조형
글을 좀 길게 가져가시는 분들은 키워드에 볼드처리 뿐만아니라 밑줄 배경색 등을 이용해서 강조를 하시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배경색도 단축키가 있었군요.
정답은 없다. 그리고 기술자들은 메인에 들 수 없다.
이번글의 결론은 이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구글을 찾다보면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할때 티스토리가 많이 나오곤 하는데 기술 블로거들은 그런정도에서 위안을 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메인에 들고 싶다면, 리뷰, 맛집, 여행 카테고리 중 고르신 후 본인의 색깔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를 잘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길게쓴 글이 메인인 경우도 있었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경우들도 있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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