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1 [관악구 / 산책] 나쁜 관악은 없다 : 낙성대 공원과 낙성대 안녕하세요 갈아만든 쌀 입니다. 뭐 입에다 넣는 얘기만 카테고리로 했더니 다른것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네요. 오늘은 낙성대 공원과 낙성대 간 이야기 아주 짧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악구 이주민은 관악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관악을 살아가는 20대 젊은이들은 관악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유하게 표현하면 그렇지요. 아주 민감한 이야기들을 다 떼어놓고 이야기하자면 배산임수가 아닌 배평임산을 하고 있으니, 산이 햇볕을 다 막아서 겨울엔 죽을거 같고 여름에도 죽을것 같은게 관악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뭐하나 좋은게 없군요 어쨋든 이들에게도 숨통을 트일곳이 필요합니다. 그런걸 도시에서는 공원이라고들 하던데. 홍대는 연트럴 파크라는 어마어마한 공원이 있지만, 관악구엔 어째 공원을 찾기 어려운 것.. 2021.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