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마신다33 주말에 아이 교육하기 좋은 곳 - 던킨 도넛 사당점 안녕하세요, 코드아키택트입니다! 오늘은 남성역 근처에 위치한 던킨 도넛 사당점을 방문했습니다.분위기가 한적하고 편안해서 아이들 공부시키기나, 개인공부를 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그리고, 이 모든 건 배려해주시는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 덕분일지도 몰라📍 위치 및 접근성주소: 서울 동작구 사당로 236 (사당동, 광산빌딩 1층)지하철: 7호선 남성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227미터).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시면 점포가 보입니다.전화번호: 0507-2087-0423🕒 영업시간매일: 오전 8시 - 오후 11시🍩 메뉴던킨 도넛 사당점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도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료 메뉴는 계산대 바로 앞에 있는데 깜빡 해부렀네요☕ 한적한 분위기와 편안한 공간던킨 사당점의 가장 큰 장점은 한적하.. 2024. 7. 15. [신사 / 티] 압도적 분위기의 "맥파이 앤 타이거(Magpie & Tiger)" 맥파이 앤 타이거 방문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몇몇 아쉬움이 눈에 띄었지만 넘어가기로 하고 방문기를 기억나는대로 휘갈겨 본다. 1. 예약 2. 자리선정 3. 분위기 4. 메뉴판 5. 메뉴 5.1 웰컴티 5.2 말차 선라이즈 5.3 포랑산 보이숙차 & 계절의 플레이트 6. 결론 1. 예약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할때 가장 머리를 쥐어짜게 만드는 부분은 가게마다 예약을 여는 시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맥파이 앤 타이거의 경우, 대략 한달전부터 예약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한달전에 예약을 한 후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예약금이 있으니 해당 내용은 예약할 때 참고하면 되리라고 생각한다. 2. 자리선정 이 가게의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한타임이 약 1시간 .. 2023. 2. 13. [낙성대 / 강추] 푀유 파티세리 : 품절 디저트 맛집 디저트를 먹는다. 잘한 집에서 먹는다. 그게다다. 이 집은 크기가 크진 않다. 그래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가는 게 맞아 보인다. 그리고 메뉴들이 빠르게 품절된다. 원하는 게 있다면 인스타로 연락해서 예약을 해야겠다. 메뉴는 차도 있고, 커피도 있다. 음료도 꽤나 저렴한 편에 속한다. 차의 경우 가향을 한 느낌이 많다고 하였다. 디저트는 밀푀유 답게 층이 하나하나 곱게 쌓여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단면을 잘라보면 디저트를 만드는데 얼마나 정성을 들였을지 짐작이 갔다. 저렇게 중간에 하나 똑 하고 넣다니. 엄청 힘든 작업일 것 같다. 물론 그래서 그런지 맛있기도 했다. 내가 사는 곳이랑은 약간 거리가 있어 자주는 못 갈 거 같지만 주변에 산다면 엄청 자주 갈 것 같다. 2022. 10. 4. [서촌 / 강추] 매튜박 : 샹그리아티 너무 맛난다 아니 세상에 샹그리아 티라는 게 있다니! 집에 한 병 사 올 뻔했지만 참았다. 목차 주의할 점 분위기 맛집 샹그리아티 맛집 주의할 점 주의할 점은 딱 하나다. 자리가 몇 개 없다. 그 덕에 분위기가 좋다. 하지만 자리가 없을 확률도 있다. 분위기 맛집 사실 분위기는 사진으로 설명하는게 국룰.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특히 햇살이 들어올 때 내부의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다. 전체적으로 목재를 썼는데, 목재의 마감도 꽤나 잘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샹그리아 티 맛집 밀크티도 시켰지만, 상그리아 티의 압도적인 맛을 따라갈 순 없었다. 정말 상큼한 게 집 나간 입맛이 다시 돌아올 상큼함이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할 정도였다. 나도 한번 해봐...? 확실히 주력상품이 무엇인지 사장님 본인도 .. 2022. 10. 3. [샤로수길 / 모나카] 커피 볶는 여자: 한국스러운 느낌의 커피 맛집 오늘도 카페에 다녀왔다. 방안에만 있긴 너무 심심해서. 오늘은 한옥 느낌의 카페 샤로수길 "커피 볶는 여자"를 리뷰해본다. 데이트를 하러 가거나, 이색적인 디저트를 먹으러 가기 좋아 보였다. 목차 1. 메뉴판 2. 한옥 느낌 인테리어 3. 모나카와 커볶라떼 개인적인 감상 4. 내부 분위기 5. 총평 1. 메뉴판 아주 오래전 후배가 유학 간다고 할 때 들른 적 있던 카페였다. 그때는 밤에 갔는데 오늘은 낮에 갔다. 메뉴는 자신 있는 메뉴에 별이 뙇뙇하고 그어져 있다. 커피 중에는 커볶 라떼와 서리떼가 시그니쳐로 보인다. 그리고 메뉴를 찾아봤을 때 모나카가 워낙에 많이 나와서 하나 안 시켜 볼 수가 없었다. 두 명 이상이 오면 항아리 티라미수도 시키는 모양이다. 근데 모양에 대한 거 말고 언급은 크게 없었던.. 2022. 8. 28. [샤로수길 / 카페]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는 카페 아망 샤로수길을 핫하고, 노트북 할 곳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은 감성있으면서도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아망을 소개합니다. 저렴한 메뉴 이 카페의 또다른 장점은 메뉴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개인 카페가 커피가 3천원대다? 참을 수 없죠. 작지만 감성있는 공간 아마 가장 큰 컨셉은 초록 조명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어떤날 가면 원두를 볶는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좀더 정취가 있을거 같아요 공간은 약간 작은편 이지만 붐비지는 않습니다. 제가 한시간 넘게 있었지만 의외로 테이크아웃 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음료한잔 : 가격을 상회하는 맛 대부분 카페에서 카페라떼하면 6천원 가까이합니다. 그정도 맛과 비교해봤을때 충분히 비교해볼만 합니다. 다만 양은 약간 작은 편입니다. 모든자리에 콘센트, 눈치볼 필요.. 2022. 8. 12.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