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는다

[관악구 / 외래향] 극과극의 별점, 외래향

코드아키택트 2022. 1. 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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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관악구 외래향


이런사람들에게 추천

오늘도 나오는 마법의 단어 가성비
조금 특별한 맛의 중국음식을 먹고 싶은사람
약간의 불친절함과 반찬의 미묘함을 견딜 수 있는분

찾아가기

 건물은 찾기 쉬운데 입구를 찾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CU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시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습니다.

회식 한번해도 될거같은 내부

내부는 룸도 있고, 넓찍한 홀도 있습니다. 내부가 딱히 특별함은 없습니다. 주변 관공서나 회사에서 회식은 한번쯤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메뉴

가격대 : 6,000~15,000원

빨간점은 아쉽게도 이미 다 팔려버린 메뉴였습니다. 일찍올 필요가 있겠더군요

 

삼선 짬뽕, 외래향 특면, 볶음밥

짬뽕
이것이 특면
대충대충 볶음밥

맛평가는 다음과 같이...

반찬 : 짜사이가 약간 오래된 맛이 납니다. 어떤 리뷰에서도 한번 등장했던 표현입니다.

짬뽕 : 깔끔한 짬뽕맛. 불맛이 인상적임

볶음밥 : 볶음밥

외래향 특면 : 짬뽕에 두가지 정도 맛이 추가된 느낌. 땅콩맛이 조금 났다. 좋았다

총평

맛 : ★★★★★

품질: ★★★☆☆

서비스: ★★

 오늘은 외래향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관악구에서 중국집은 하이보와 외래향 두 장소를 가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하이보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좀더 깔끔했고, 서비스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외래향도 가게 특유의 맛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반찬에서 조금 오래된 맛이 나는 점에서 약간은 미심쩍은 느낌이 났습니다.

 서비스는 모든분들이 그런것은 아니었지만, 저희 테이블을 서빙해주신 분꼐서 고객과 점원의 관계보다는 나이의 상하관계로 대하고 싶어하는게 눈으로 보여서 낮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방문하기전에 위와 비슷한 리뷰들이 있었던거 보면 이 가게의 대체적인 기조인 것 같습니다. 특별한 맛과 약간의 가성비를 원한다면 가시고, 아주 하이엔드나 아주 싼값으로 드시려면 다른곳에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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