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준비와 같은 것

유학 준비 그런것을 하고 있습니다. 왜 애매하게 이야기하느냐 하면, 아직 아내될 사람과 제대로 상의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채널에서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그 안에서 공통적인 이야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한국 시장 상황에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였을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들은 어떤 면에선 생산적이지 않긴 합니다. 여태 썼던 글과 이야기들을 하나로 종합해보면 한국이라는 작은 시장이 가질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미국 여행을 가서 같이 일했던 분을 만나니 "해외에 가면 내가 했던 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1. 학교에 승낙이 되고, 2. 회사 이외의 구조로도 현재 기준 순수익 매달 600만원을 벌 수 있다면 가겠다라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 그림 안에서 Geometry를 통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찔끔찔금 공개될 예정이니 꾸준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종이를 접어봤고, 곡선으로 접히는 샘플을 만들었습니다. 종이로 접고나니, 3D프린터로도 뽑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곡선으로 접힌 예제이다 보니 곡선에 대한 Folding을 3D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다 고민해본 일이라고 인터넷에 예제가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mf4D9T7rnc

공부해보며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

 

 

 

"성공은 매일 반복되는 작은 노력의 합입니다." – 로버트 콜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