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블록체인

블록체인 개발자가 은행을 대체할 수 있을까?(노마드코더)

코드아키택트 2021. 6. 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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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I5_D-deQT0

이 글을 보고 난 후 알 수 있는것

  • 스마트컨트랙이란 무엇?
  • 왜 스마트 컨트랙트는 스마트하지 않은지?
  • 왜 비트코인이 지루한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습
  • 모든 프로젝트의 주춧돌 같은 역할
    • -NFT / ICO / Decentralized exchanges

비트코인이 지루한 이유에 대해 알아봄

  • 다른사람과 교류 불가
  • 비트코인은 오로지 거래만 가능
비트코인은 거래뿐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 스마트 컨트랙트는 계약이나 합의사항에 따라 적법한 행사나 행동을 자동적으로 실행, 조작, 문서화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거래 절차
  • 스마트 컨트랙의 목적은 신뢰받는 중개자 수요 감소, 중재, 중개비, 사기로 인한 손실, 예외사항 탐지 등임.
  • 예시) 자판기
스마트컨트랙을 통해 사람간 소통이 가능하다
  • 스마트 컨트랙을 통해 다른사람과 소통 가능
  • 다른사람과 소통을 하게 해주는 일종의 로봇을 만듬
    • 탈중화앱(dApp)이 이런 역할
탈중앙화앱을 블록체인에 올린다

탈중앙화 앱?

  • 개발자로 탈중앙화앱을 코딩 해서 공유 네트워크(블록체인)에 올림
  • 보통은 아마존같은 곳에 올림 -> 아마존 서버가 터지면 내 앱도 터짐
  • 하지만 공유 네트워크에 올리면 영원히 있음 + 변경 불가.
  •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변경은 할 수 없음
  • 어마어마한 기술이지만, 그 전에 명확히 해야할 점
  • 코딩을 해서 주인이 없는 백앤드에 올림 -> 그 백앤드(블록체인)에서 나의 코드를 검증 / 실행 -> 블록체인이 안정성 검증

예시1. 은행

  • 나만의 은행계좌
  • 2가지 방침 스마트 컨트랙
    • 돈을 저축하고 거기에 보관
    • 30년 후에 나에게 돌려줌
  • 아무런 도움 없이 스마트 컨트랙 만으로 가능.
  • 아무도 수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곳에 잘 보관되어 있을 것임

기존 vs 스마트컨트랙트
  • 이렇게 하면 30년동안 저축30년후에 코드가 집행하고 돈이 돌아옴
    • 스마트컨트랙의 한 예시

예시2. 에어비엔비

방주인과 나의 거래

  • 에어비엔비가 중개하고 있음
  • 에어비엔비를 중심으로 서로가 신뢰를 하고 있음(방주인 -> 에어비엔비 <- 나)
  • 스마트 컨트랙으로 대체 가능
  • 에어비엔비 대신해 ioT같은 거로 대신함(IoT가 스마트컨트랙 역할)
  • 대문이나 TV에 연결
  • 문을 열어주거나 TV 실행(24시간)
  • 코드를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에 올림 + 아무도 수정 불가

기타예시

  • 자율주행 테슬라 스마트 컨트랙트
    •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렌트비 지급 -> 차량 알아서 전달
  • 와이파이 빌려주기
    • 스마트컨트랙으로 돈을 보낸다면 와이파이를 빌려줌
  • 즉, 조건만 충족되면 거래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함

단점존재

  • 다 활용할수는 없음
    • 해당 네트워크(해당 블록체인) 에서만 실행 가능
  •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만 가능
  • 예시
비가오는 내기 -&gt; 비 감지 센서 + 스마트 컨트랙트
  • 비가온다 비 센서 스마트컨트랙 연결
  • 센서를 신뢰해야함
  • '신뢰기반'의 거래가 됨
  • 네트워크 외부의 것을 신뢰해야함(의존)
  • 여기서는 비 센서이며, 누군가 조작 가능
  • 네트워크 외부에 무언갈 믿어야함. -> 신뢰기반이 아니라는 컨셉에 망함
  • 이것이 가장 큰 단점
  • 누구가 조작할 수 있는 인풋은 허용 못함

오라클 이라는 것이 있음

  • 오라클은 스마트 컨트랙의 인풋을 만들어줌
  • 스마트 컨트랙의 보완 사항
  • 나의 코드를 백엔드에 올린다 + 여러사람들이 검증해준다 -> 그렇기 때문에 중간자 필요 없음

  • 스마트컨트랙을 지원하는 블록체인은 정말 많음
  • 이더리움이 가장 유명하지만 여러가지 있음
  • 기본적인 스마트 컨트랙은 위와 같음
  • 다음엔 이더리움에 관해서 좀더 자세히

추가

  • 스마트 컨트랙트의 법적 효력
    • 법적 문서는 아니지만, 합의사항에 따라 이행해야하는 의무와 같음
    • 거래를 하면 돈을 지불
  • 벨라루스는 2017년 처음으로 스마트컨트랙트를 법제화함
  • 2018년 부터 미국의 몇몇 주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법제화 안을 통과시킴
  • 2021년 영국은 관련 규칙을 발간함
  •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어, 보안 문제를 보기 쉬움
    • 하지만 보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오래걸림
    • 2016년 5천만 달러(500억 원)치 이더리움이 털린일.

Best smart contract platform

  • 하이퍼래져 페브릭(자바스크립트, Go 체인코드 등)
    • 기존 언어 사용가능 + 모듈만 받으면 됨
    • 토큰(코인)은 없음
  • Nem
    • 자바 기반
  • Stellar
    • IBM + KickEx와 함께 남태평양 지역 저비용 송금 방법 제안
    • 아주 간단한 앱 개발 가능(복잡한 기능 가진건 불가)
    • 속도와 보안면에서 이더리움 압도
    • 거래비용이  $0.0000002(리플) vs $0.094(이더리움)
      • 코인 값이 아니라 한번 거래가 이루어 지는데 드는 비용

질문

  • 스마트 컨트랙을 통한 거래는 정말 믿을만 할까? 다시말해 거래 상대방은 믿을만 할까?
    • ex)인터넷 거래 - 거래 사이트가 물건을 보장하는 것 같지만, 실제론 리뷰도 큰 역할을 함
    • 인터넷 사이트가 사기를 걸러내지 못하는 경우도, 나아가 인터넷 사이트 자체가 사기인 것도
  • 위의 예시처럼 특정 블록체인이 30년 넘게 유지될까?
    • 사실 잘 모르겠음. 체인이 통폐합 되지 않을까.
    • 인터넷도 초기엔 단체 내에서 사용(각각 조금씩 다른 표준) -> 통신 표준 만듬 
  • 스마트 컨트랙을 통해 중간자 없는 거래는 부의 재분배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 스마트 컨트랙을 통한 거래도 수수료는 존재하는 것 같음. 다만 기존보다 저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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