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블록체인

[TED]How supply chain transparency can help the planet | Markus Mutz

코드아키택트 2021. 8. 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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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gxh6KR4BPk&ab_channel=TED 

https://www.youtube.com/watch?v=q0T8qAyzY30&ab_channel=BitwiseIO 

https://www.youtube.com/watch?v=8nrVlICgiYM&t=1s&ab_channel=Hyperledger 

https://www.australfisheries.com.au/news/2018/austral-partner-with-wwf,-bcgdv-to-launch-opensc

 

Austral partner with WWF, BCGDV to launch OpenSC | Austral Fisheries

 

www.australfisheries.com.au

 

문제제기

- 핸드폰으로 거의 모든 정보 열람가능. 하지만 소비재 제품에 대해선 투명하게 알기 어려움

예시) 해산물 코너 - 물고기가 어디서 왔는지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음.불법 구역에서 왔는지 누가 잡았는지 등등

잘못된 상품(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선택은 지구 생태계 파괴 - 현대판 노예제 등을 야기

- 선택을 하려면 충분한 정보가 있어야함. 기술은 이것을 뒷받침 해줄 수 있음. 최근들어 더 발전 더 저렴해져서 대규모로 사용 가능

어업에서 잘못된 상품의 현황 및 부작용
잘못된 상품이 고객, 가게 평판, 지구에 안좋은 영향을 끼침

OpenSC 및 발표자 소개

- OpenSC : 기술을 이용해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자연보호 단체)와 유통 과정 투명성 추적 가능성을 구현.

- 인간의 제품 구매 방식 및 생산 방식 개혁

개혁을 위한 세가지 - 인증, 추적, 공유

- 유통 전과정을 데이터 기반 자동화 방법으로 각각 상품들을 개별 추적

- 소비자가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소비결정을 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어업 프로세스

입증하기(인증)

- 어선이 허가된 곳에서 어업하는지 입증해야함. 어업 가능 구역에서 잡았는지 확인

- 선박 GPS / 속도 / 수심 등 -> 머신러닝 알고리즘 -> 어선의 포획 장소 입증

 

센서

- 생산과정을 추적

추적하기

- 해당 상품에만 꼬리표를 붙여 전 유통 과정을 추적

- 꼬리표를 여권처럼 사용(가격 하락으로 가능)

연승어업. 
태그 주입 장면
태그가 달린 물고기는 포장되어 가공지로 옮겨짐
가공지에서는 태그가 제거되고, 태그의 정본느 QR코드로 대체됨. 왼쪽 사진의 왼쪽 끝 파란색 침이 센서임

 

Glacier 51제품에 QR코드가 부착도니 모습

예시)

연승어업으로 잡은 생선

- 태그 없이도 물고기 원산지 추적은 가능함 -> 미세원료 분석을 통해 어느곳에서 왔는지 추정

- 블록체인을 통한 분산정보기술

이동경로 추적 및 온도변화 감지

정보 공유

- 디지털 환경 개발함

- 특별한 생선가게에서 생선을 살때, 유통 과정을 모두 보여줌

- 또는 연계된 식당에선 유통과정 핵심만 요약해 보여줌

 

3단계 과정 정리

- 생선을 잡은 지역이 어업구역임을 확인(입증)

- 유통 과정을 고유번호 태그를 통해 추적(추적)

- 이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유(공유) -> 가치관에 맞는 소비 가능

 

OpenSC적용 사례 - Austral Fisheries

- 세계 최대 규모의 대구 조업 회사임

- 모든 생선에 꼬리표 붙임 -> "글래시어 41"이라는 제품 판매 중(모든 정보 열람 가능)

 

적용 가능성

- 유제품 / 과일, 채소 / 식품 외 제품

- 하지만 소비자가 항상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아님

 

미래의 구매 - 기계가 대신

- 기계의 선택은 알고리즘이 대신함 -> 우리보다 더 나은 선택일수도

- 최근연구. 가상 도우미를 이용해서 물건을 사는 사람의 85%는 가상도우미의 추천 제품을 실제로 선택(처음 정해준 특정 브랜드나 특정 제품이 아닌)

- 지금 알고리즘은 과거 구매 이력 및 알고리즘에 돈을 더 많이 낸 회사임 -> 가치관에도 기반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

- 알고리즘으로 우리가 원하는 친환경적인 소비를 가능하게(알고리즘이 알아서)

- 믿을 수 있는 정보와 시스템으로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매를 할 수 있게 됨 -> 악덕업자는 사업을 하기 어려워짐.

- 아름다운 지구를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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