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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에서 발행한 보고서를 기반으로 개념을 정리합니다.
https://csrc.nist.gov/CSRC/media/Publications/nistir/8202/draft/documents/nistir8202-draft.pdf
배경 및 역사
- 블록체인의 주요 아이디어가 처음 나온 시기 : 1991년
-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익명)가 비트코인 방식 제안 -> 이후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은 아주 밀접히 연관됨
- 비트코인은 사실상 블록체인의 첫 사용 사례임
- 블록체인 이전에도 전자 화폐는 존재 했으나 널리 사용되진 못함 -> 비트코인은 널리 사용됨
- 비트코인에서 블록체인 활용
- 어떠한 개인도 화폐를 통제하지 못하며, 일부분 노드가 작동하지 않아도 괜찮음
- 가장 큰 의의는 제 3자 없이 유저간 P2P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임
- 또한 공평한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사용자(miner, minter, 채굴자)에게 새로운 비트코인을 지급하며, 채굴자의 존재는 거래비용을 감소시킴
- 채굴자 노드의 존재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단체를 꾸릴 필요가 없도록 만듬
- 분산 블록체인, 컨센서스, 자기 조정 방식은 오직 유효한 거래만 블록체인에 추가되도록 만듬
- 익명화가 가능함. 익명화의 뜻은 자기자신은 익명이지만 자신의 계정은 그렇지 않다는 뜻임(공개됨).
- 모든 거래는 누구나 볼 수 있음
- 이것은 Pseudo-anonymity(모조 익명성)을 가능하게 했으며, 그 이유는 신분증이나 권한증명 없이 계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산된 블록체인의 유지관리는 완전히 투명한 시스템을 만듬 -> 사용할때 믿을 수 있음
- 시스템 내 모든 거래가 투명 / 포함(블록에) 이전에 증명해야함 -> 이중 지불문제를 해결을 급격히 해결함
- 블록체인 활용의 가장 큰 의의는 서로 신뢰하지 않고 모르는 사람 끼리 거래가 가능하게 만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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