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 on the fence’라는 표현은 어떤 상황에서든 결정하지 못하고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어느 편에도 서지 않는 모습을 말합니다.
이 표현은 중립적인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의견이나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면서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고 계속 망설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예문:
1. Many people are still sitting on the fence when it comes to voting for the next mayor.
(많은 사람들이 다음 시장을 뽑는 데 있어서 여전히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
2. I can’t understand why she’s still sitting on the fence about accepting the job offer.
(왜 그녀가 그 일자리 제안을 수락하는 데 아직도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어.)
3. John is sitting on the fence because he doesn’t want to upset either of his friends.
(존은 두 친구 중 누구도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결정을 미루고 있다.)
동의어 및 유사 표현:
• remain neutral (중립을 유지하다)
• stay undecided (결정을 미루다)
• hedge one’s bets (양쪽 가능성을 다 열어 두다)
뉘앙스와 사용 상황:
이 표현은 친근한 대화에서나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기보다는 결정을 미루고 있는 상태를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발음 기호 (IPA):
/ˈsɪt ɒn ðə fɛns/
Explanation in English:
“To sit on the fence” means to remain neutral or undecided in a situation where a choice is expected. It often describes someone who does not take a clear position or side, especially when faced with conflicting opinions or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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