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마추피추1 [페루 / 마추피추] 쿠스코에서 아구아스 깔리엔떼까지 계속 되는 남미 이야기 남미를 갔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가 바로 마추피추다. 마추피추를 가는 길은 크게 3가지 정도로 기억하고 있다. 하나는 기차를 타고 왔다갔다 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다른하나는 매우 큰 용력이 필요한데, 걸어서 가는 방법이다. 잉카트레일이라고 하던데, 그때 해봤어야 했던 컨텐츠였는데. 어쨋든 여행 초보에 말이 안되면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된다. 버스예약 버스 예약은 그리 어렵지 않다. 여행지에서 모든 의사소통은 어느정도 막히는 선에선 돈과 손짓 발짓으로 해결되기 마련이다. 궁하면 통한다고 서로의 거래는 언제나 이뤄지기 마련이다. 버스예약의 가장 무난한 방법은 쿠스코 시내 주위의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것이다. 어디나 그렇듯 뭐뭐뭐 같이 껴서 하면 깎아준다.. 2021.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