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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상해루 중국집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1. 분위기 내며 중국집 가고 싶은 사람
2. 축하할 일이 있는사람
3. 배터지는 차돌짬뽕이 먹고싶은 사람
고급진 내 외부
건물 외부도 특이해 보였으며 내부도 꽤나 넓고 운치있는 조명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메뉴
사실 메뉴가 너무 많습니다...
저같이 뭐가뭔지 모르겠는분은 입간판 처럼 세워진 메뉴중 고르시면 됩니다.
먹어보자 메뉴
얘가...이름이... 멘보샤!
전에 마포 진진에서 멘보샤를 먹었는데, 그와 견줄 맛이었습니다. 기름을 튀긴 음식 특유의 눅눅하거나 기름맛이 지나치거나 없이 깔끔했습니다.
얘가 궁보기정. 이 친구도 약간은 매웠지만 미친듯이 맵지는 않았습니다. 깔끔했다. 즈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망의 차돌짬뽕밥. 사진을 못찍었네요 호호. 저는 과식을 많이 하는 편인데,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차돌은 어찌나 많던지 건져내도 끝이 없었습니다. 맛은 그래도 가격 기대치에 맞는 맛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차돌이 너무 질겨서 먹기 정말 힘들었다는 점입니다.
총평
공간 : ★★★★★
접근성: ★★★★☆
가성비: ★★★☆☆
오늘은 상해루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봤습니다. 친구의 엄선된 필터링을 통해 선정한 이 맛집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반적인 직장인이 매일 먹으로 오기는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다만 법카라던가 축하할일이 있는 날에는 올만했다고 생각합니다.
플랙스를 해보고 싶다면 셰프 추천 이런걸 먹어보면 될거 같은데, 그건 돈벌고 생각해 봅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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