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후기

[고려대/우체국] 코시국 우체국 찾아가기

코드아키택트 2021. 1. 8. 17:15
반응형

개요

추운날 정말 찾아가기 힘들었습니다. 혹시 찾아갈일 있는분들은 헤메지 않고 갈 수 있길 바랍니다. 고려대 우체국은 고려대 국제관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 : (주중) (우편) 09:00~18:00
찾아가는 길: 고대 안암입구로 들어와, 학생회관 맞은편 민주광장을 오른쪽에 끼고 올라간후 T자에서 오른쪽 방향, 다시 갈림길에서 왼쪽 언덕으로 올라가 조지훈 시비 길건너 작은 입구
공간크기: 2명 우편, 1명 금융업무로 보임

찾아가는 길

지도 버전

 찾아가는 길은 예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건물 정문이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법은 다 있는법이지요. 이제 차근차근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설명

1구간 : 입구 ~ 맘스터치 앞길까지

제 1구간 입구에서 맘스터치까지

 

고대 안암방면 입구입니다.
들어서면 언덕길이 보입니다. 여기로 내려갑시다.
내려가다보면 이런 입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국제관입니다.
거기에서 광장을 오른쪽으로 끼고 올라가면 다음과 같은 계단이 보입니다. 오른쪽에 유리건물이 우리의 목적지의 정면입니다.
올라가면 맘스터치를 만나게 됩니다.

 입구에서 들어와 왼쪽으로 꺾어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맘스터치 앞에 도착하게 됩니다.


2구간 : 맘스터치 -> 건물 옆구리까지

낚이기 쉬우니 주의할 것.

정문을 지나치고, 동그랗게 생긴 건물로 안들어가는게 포인트 입니다.
정문 앞길. 정문은 무시합니다.
나를 당황하게 했던 안내문. 하지만 우체국은 정상 영업합니다.
정문을 지나쳐서 이 길을 올라갑니다.
이곳. 낚이기 쉽상입니다. 가지 않습니다.
마치 이 아래로 가면 될거 같지만 아닙니다.

 지도에는 이 건물 204호라고 되어 있어서, 저기로 들어가면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딱봐도 그렇게 생겨서 낚이기 쉬운데 지나치도록 합시다.


3구간 : 시비 -> 입구

마침내 입장

시비 맞은편에 있습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됩니다.
오른쪽이 진짜 우체국 위치. 왼쪽에 낚시 건물이 보인다.
조지훈 시비 맞은편.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이 입구로 들어가면 아주 작게 우체국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우체국내부

창구 직원 약 3명정도 규모
입구

우체국 내부는 아주 작습니다. 하지만 우편만 보낼건데 뭐 그리 클 이유는 없겠지요. 간단한 소포 포장 할만한 공간은 구비되어 있습니다. 2~3명 정도가 택배작업을 한다면 다 차버릴것 같습니다.


상자 및 우편봉투 판매

다양한 사이즈를 판매한다.

 사실 저는 좀 무식해서, 우체국에서 봉투나 상자를 파는걸 잘 몰랐습니다. 요즘 서대문 우체국과 이곳을 다녀보니 왠만한 우체국에는 봉투와 상자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저처럼 알파에서 10개 묶음을 사는 과오를 저지르지 마시고, 우체국에 오셔서 필요한 양 만큼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기타 내부사진

TV및 서류 작성용 테이블
택배 포장용 테이블

 택배 포장용 테이블과 서류 작성용 테이블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앉아있던 대기석도 있었습니다.


보나스 : 고대 구경하기

본관
눈사람
눈온 고대

집 오는길엔 그냥 길에 걸려서 고대 사진을 몇장찍고 왔습니다. 이미 방학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대학생의 발자국으로 눈밭은 변해있었습니다.


영업시간

네 우편은 09:00~18:00 금융은 09:00~16:30 입니다.


찾아가는 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