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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활동] 실내 국궁장 권오정 오랜만에 국궁 친구들과 만났다. 나는 아주 과거에 국궁을 했다. 그게... 5년전이구나. 여튼 오랜만에 국궁을 하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적어본다. 국궁과 양궁의 차이(아주 간략히) 오늘의 중심 이야기는 아니니 국궁과 양궁의 차이를 아주 간략히 적어본다. 활 : 국궁은 부착물이 없이 가볍다. 양궁은 조준기 등등 엄청나게 무겁다. 거리 : 국궁은 원래 145m 밖에 과녁을 쏜다. 양궁은 남자 기준 최대 거리가 90m다 시위 당기는 법 : 국궁은 엄지로 당긴다. 양궁은 검지와 중지를 중심으로 당긴다 뻗은손(줌손) 쓰는 법 : 이건 둘다 비슷하다. 아래 세개 손가락인 중지 약지 소지를 중심으로 쓴다. 엄지와 연결된 손바닥 부분으로 11시 방향으로 밀면서 쏜다. 이렇게 하면 시위가 단순히 앞으로 왔다가 뒤로 가는.. 2022. 7. 13.
[지식 그래프] 지식그래프란 무엇인가? 지식그래프는 무엇인가? 대부분 문서들을 보면 지식그래프가 무엇인지 보다는 이것을 쓰면 왜 좋은가 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CS520 수업에서도 지식그래프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는 잠깐 나오고 읽어볼 논문으로 몇가지 나오는데, 이중 하나가 지식그래프가 무엇인지 좀더 상세하게 다룬다. 두괄식으로 던져놓고 논문의 설명을 옮겨적어본다 지식그래프의 핵심은 추론이다 A knowledge graph acquires and integrates information into an ontology and applies a reasoner to derive new knowledge. - "Towards a definition of knowledge graphs." 내가 논문을 보며 이해한 지식그래프의 핵심은 추론 능력이다.. 2022. 7. 6.
[neo4j] Minimum Spanning Tree 사용하기 오늘은 MST(Minimum Spanning Tree) 알고리즘을 neo4j에서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써본다. 굳이 쓰는 이유는 neo4j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되면서 알고리즘을 쓰는 방법들이 조금씩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럼 시작해본다. MST? A minimum spanning tree (MST) or minimum weight spanning tree is a subset of the edges of a connected, edge-weighted undirected graph that connects all the vertices together, without any cycles and with the minimum possible total edge weight. 위키피디아엔 위와같이 정의되어 있다.. 2022. 7. 6.
[Neo4j / 데이터 불러오기] web csv에서 데이터 불러오기 이전에 다뤘던 주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일단 이야기해봐야지 데이터 구조 이해하기 https://github.com/neo4j-graph-analytics/book/tree/master/data GitHub - neo4j-graph-analytics/book Contribute to neo4j-graph-analytics/book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transport-nodes.csv 라는 파일과, transport-relationships.csv 라는 파일이 존재한다. 즉 node와 edge다. 여기서 유의할점은 node를 먼저 만든 후 edge(relation)을 만든다는 것이다. neo.. 2022. 7. 5.
[지식 그래프] 여는 말 내 이럴줄 알았지. 이제 본격적으로 논문을 쓸때가 되었다. 원래는 블록체인으로 하고 싶었으나, 과제와의 연관성 때문에 지식그래프를 해야겠다. 특히 공간정보를 찍먹하고 있는 나로선 Geo(Geography, Geospatial)이라는 말을 떼놓을 수 없다. 누군가의 헛발질이 다음사람에겐 등대가 되기를 바라며(뭔가 이상한데) 포문을 연다 2022. 7. 4.
[관악구 / 낙원의 소바] 소바에서 왜의 맛이 난다 날이 엄청나게 덥다. 이제 오후 3~4시까지 32도를 넘나드는 어마어마한 날씨다. 이제 음식을 먹을때 뭘 고려해야할까. 음식이 시원한지, 그리고 기다리는데 덥지 않은지. 더운데 온 신경을 곤두세운다. 아무튼 오늘은 소바집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본다. 내가 믿는 구글 평점 사실 난 평점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많이 내린다. 작년에 강남에서도 네이버 평점을 보고 마카롱 집에 간적이 있다. 알고보니 별점 5점 주면 보너스를 주는 이벤트 중이었다. 그런 덕이었는지, 나는 마카롱을 먹는지 밀가루를 먹는지 다소 혼란스러웠다. 어쨋든 이곳도 평점 이벤트를 하고 있다. 방문 예정인 분들은 이점을 참고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일본스럽게 그림으로 표현된 메뉴판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일본 음식점 하면 으레 손으로 한땀한땀 그.. 202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