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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테크리뷰] It’s okay to opt out of the crypto revolution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22/04/21/1049391/miss-out-crypto-revolution/ It’s okay to opt out of the crypto revolution The crypto industry is investing heavily in getting more people to buy in. That doesn't mean you have to. www.technologyreview.com 위의 글을 읽고 요약합니다. LA고속도로, 뉴욕 지하철 등에서 암호화폐 광고가 즐비함. Gwyneth Paltrow(기네스펠트로, A-lister,매우 유명인)도 암호화폐 플랫폼을 밈 하지만 이런 광고에 "Crypto"가 무엇인지, 광고하는 회사가 정확.. 2022. 4. 29.
[책리뷰]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는 어렵다 전자책. 전자책을 읽으면 책의 두께감에 대해 논할 수 없어 아쉽다. 이 책을 읽은 다른분이 책을 들고다니는 것을 보니 매우 얇았다. 어쨋든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으로 글을 써본다. 3단계 뇌라는 허구 우리가 흔히 뇌에대해서 하는 말이 있다. 나도 친구에게 추천받은 책에서도 나온 이야기다. 바로 뱀의뇌 이성의 뇌 그런 프레임이다. 사실 뇌라는것은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성의뇌 감성의 뇌 본성의 뇌가 이책을 읽고도 떠나지 않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너무나 설명이 명쾌하게 들리기 때문에 3단계 뇌라는 용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싶다. 예측과 실제 그리고 신체자산 이 책에서 가장 이해가 쉬웠던 부분이다. 뇌라는 것은 예측을 만들어내고.. 2022. 4. 28.
[책 리뷰] NFT 레볼루션 : 한권으로 NFT이해 책을 읽었다고 해야할지 들었다고 해야할지 애매해지는 시점. 리디북스의 읽어주기 서비스로 책을 들었더니 빨리는 읽는데 기억은 약간 흐릿해진다. 하지만 재가 되기 전에 글을 적어본다 NFT는 왜 가치를 가지는가? 사실 이 부분은 굉장히 어렵다. 이 질문은 예술품은 왜 가치를 가지는가 라는 질문과도 통하고, 한창 가즈아 하던 시절에 코인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던 그런것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일반인들의 시야로 NFT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거래되는지 대략 알 수 있다. 또한 여러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가진 NFT에 대한 전망을 들을 수 있었다. 아무튼 왜 가치를 가지느냐 라고 묻는다면 사실 너무 어려운 일이다. 왜 하고많은 그림중에 고흐, 고갱과 같은 사람들의 그림은 가치가 있고 나.. 2022. 4. 28.
[이더리움] EIP20(토큰) 이해 https://youtu.be/M576WGiDBdQ 위의 튜토리얼을 듣기 시작한지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기초를 거쳐, 이제는 Brownie, Openzeppelin 등을 이용하고 있다. 개념을 최대한 이해하면서 하려고 하지만, 진도를 따라가다보면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위에서 나온 내용들을 잠시 정리해보는 시간을가진다 목차 1. EIP vs ERC 2. ERC20 3. 토큰 배포를 위한 solidity 코드 4. ICO를 위한 ERC20토큰 5. 끝맺으며 1. EIP vs ERC 어디선 EIP 어디선 ERC라고 해서 둘의 차이를 간략히 알아본다. ERC : Ethereum Request (for) Comments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기위해 개발자들이 따라야하는 규칙 또는 추천사항을 정의한 것이다. E.. 2022. 4. 9.
[마포구 / 루프탑카페] 언덕위의 "힐스카페" 한강뷰! 아니 여의도 뷰를 보기위한 카페! 다녀온이야기. 이제는 시간이 너무 지나서 사진으로 떼워본다 카페는 4층에 카페가 건물을 통쨰로 쓰고 있는것은 아닌것 같았다. 1~3층은 게스트 하우스 비슷한 느낌으로 보였다. 4층까지 걸어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엘리베이터 진입부에 CCTV 화면들이 즐비해있다. CCTV화면부터 맞이하는 시퀀스는 기능적이지만 낭만적이진 않았다. 와인도 파는 그런 뷰맛집 아주 자리를 잘 잡은 덕인지 뷰가 시원하게 뚫려있다. 해당 건물에서 한강까지 필지에 허름한 한옥들만 있다. 미래 어느날 오세훈이 개발계획을 발표한다면 아마 이 뷰도 오래가진 못할 것이다. 옥상의 뷰는 아주 쨍하고 좋았다. 대안없는 비판을 하자면 비닐로 방풍막을 한것이 마음에 들진 않았.. 2022. 3. 27.
[주주총회] 삼성주주총회 후기 삼성 주주총회를 다녀왔다. 이때아니면 앞으로 갈일은 없을거 같아서 다녀왔다. 나름 재미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 이야기를 적어본다 나는 몰랐지 셔틀이 다닌다는 것을 광교는 살면서 처음 와봤다. 옛부터 광교 갤러리아는 많이 들어봤다. 왜냐하면 유명한 건축가가 했다고 그랬다. 거기에 이상한 유리가 뱀마냥 돌아다니는 모양이 있다. 그게 3D프린팅을 해서 만든거라고 그랬다. 또 내가 알기론, 그 이상한 비얌 모양 결로 시뮬레이션은 VS-A에서 한것으로 알고있다. 한창 열정적으로 그런것들을 찾던 시절이 있었다. 어쨋든 셔틀은 어디선가 운영한다고 했다. 하지만 전철역에서 버스를 타도 그리 멀지않은 위치여서 버스를 타는것도 괜찮은 선택인 듯 싶다. 버스 정류장은 지하에 있었고 버스가 도착해야만 문이 열리는.. 202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