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4 [샤로수길 / 카페]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는 카페 아망 샤로수길을 핫하고, 노트북 할 곳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은 감성있으면서도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아망을 소개합니다. 저렴한 메뉴 이 카페의 또다른 장점은 메뉴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개인 카페가 커피가 3천원대다? 참을 수 없죠. 작지만 감성있는 공간 아마 가장 큰 컨셉은 초록 조명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어떤날 가면 원두를 볶는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좀더 정취가 있을거 같아요 공간은 약간 작은편 이지만 붐비지는 않습니다. 제가 한시간 넘게 있었지만 의외로 테이크아웃 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음료한잔 : 가격을 상회하는 맛 대부분 카페에서 카페라떼하면 6천원 가까이합니다. 그정도 맛과 비교해봤을때 충분히 비교해볼만 합니다. 다만 양은 약간 작은 편입니다. 모든자리에 콘센트, 눈치볼 필요.. 2022. 8. 12. [제작을 위한 그래스호퍼 #3 / 강의계획] 커리큘럼 안녕하세요 여러분. 갈아만든 쌀입니다. 약 9달 전에 호기롭게 강의를 시작했으나 현생에 치여 거의 올리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최근 여러 가지 책을 읽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끝에 결론은 다시 BIM필드로 돌아와 일을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여전히 대학원 졸업 준비로 정신없긴 하지만 향후 어떤 것들을 다룰 것인지 미리 공유드리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최대한 무료로 강의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글로 쓰는게 내용을 전달하기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 아니라 영상도 병행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되면 블로그는 교안 또는 요지를 얘기하고, 영상이 메인이 될것 같습니다. 강의목표 Rhino 3D 모델에서 제작용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는 수준이 된다 NURBS 기.. 2022. 8. 5. [샤로수길 / 카페] 힙한 자개장 무늬 : 용마커피 샤로수길에 힙한 카페는 여럿이요. 그 중 자개장이 있는 카페는 여기뿐이리라. 오늘은 용마커피를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본다. 카페 & 바 이곳이 지향하는 바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복합문화 공간이라는 말에서 힘법사라는 말이 떠오르는 이유는 왤까. 아무튼 여러가지 이벤트를 초점에 두고 확장해 나가는 곳으로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메뉴의 다양성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어지만 기본적으로 바도 같이 하고 있다. 시켜보지 않아서 말하긴 어렵지만, 칵테일 쇼를 보거나 하는 점은 힘들어 보였다. 수다 또는 데이트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두종류 였다. 데이트를 하러 왔거나, 친구들과 놀러 왔거나. 아무래도 독특한 느낌을 가졌으며 나름의 사진 스팟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에서 특징적.. 2022. 7. 31. C-Rank / D.I.A : 검색 최적화를 위해 알아야할 두가지 알고리즘 네이버 검색이 잘되려면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을 알아야 한다. 자료를 찾던 중 C-Rank알고리즘과 D.I.A 알고리즘이 궁금해 정리해본다. 비록 네이버 블로그 알고리즘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다. C-Rank와 D.I.A C-Rank와 D.I.A, 블로그 지수 결정요인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블로그 지수 결정요인 얼마나 오래 / 자주 / 상호작용(댓글 공감 등) / 주목도 지수(각 글의 품질) C-RANK 집중도(Context), 정보의품질(Context), 소비 및 생산의 연쇄반응(Creator)를 이용 블로그가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D.I.A(Deep Intent Analysis) 데이터 기반, 키워드 별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에 대한 점수.. 2022. 7. 31. [연희동] 조용하고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 컬러드빈 연희동을 다녀온지 꽤나 지났지만 카페를 다녀온 이야기를 끄적여본다. 만들어진지 2년된 카페 내가 어떻게 2년된건지 아는가. 그것은 내가 2년전에 연희동에 살았기 때문이다. 내가 살던당시 한창 공사중이었고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 그땐 여기에 뭐가들어올까 하고 연희동을 떠난게 연희동 기억중 하나다 커피를 잘하는 집. 메뉴는 조금 어렵다 메뉴를 시킬때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어쩌면 내가 이해를 잘 못한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디카페인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리치(이름도 길다)를 시켰다. 원두가 다양하고, 방식도 여러가지 써놓은것을 보니 커피를 꽤나 하시는 집 같았다. 내가 받은 디카페인 커피도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게 이 집은 뭔가 잘 하는구나 싶었다. 나중에 커피도 제대로 배워서 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감성 넘.. 2022. 7. 23. [연희동] 플래터는 센트그릴 연희동엔 맛집이 많다. 내 살던 시절엔 조용한 주거지에 약간의 핫플이 있던 그런 동네였는데, 이제는 더더욱 핫플로 거듭나는 듯 보인다. 어쨋든 센트그릴을 다녀온 이야기 썸띵 라잌 데이트 코스 어떤 설명을 하는게 맞을까. 우리는 4명이서 방문했다. 하지만 다른 테이블엔 남녀 둘이 온 테이블이 많았다. 친구가 예약을 해준 덕에 우리는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하는 곳이었다. 6시 30분에 예약했지만, 자리가 아직 좀 남았던지 5시 반으로 당겼음에도 예약 변경을 해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데이트를 할만하지만 소개팅을 할만하진 않을거 같다. 플래터라는게 먹다보면 주르륵 흐르기도 하고 손으로 잡고 먹기도 해야한다. 그러면 모양이 빠진다. 처음부터 높은 진입장벽을 쌓고 .. 2022. 7. 1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