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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319

[일본 / 거주] 도쿄 쉐어하우스(Share house)에 살았던 썰

일본에는 여러 쉐어하우스들이 존재했다. 그 중 나는 social-aprtment라는 꽤나 고급 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어하는 공유하우스에 살았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www.social-apartment.com/eng Social Apartment | A new kind of community living Social apartment provides a luxurious shared lounge for residents to communicate. Quality is far higher than guesthouse/sharehouse, and your privacy is completely secured. Experience the revolutionary lifestyle never ..

아카이브/일본 2021.02.03

[멀티캠퍼스 / 교육후기] 나도 5.5달이면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멀티캠퍼스 5.5개월을 마치며 주절주절 갈무리를 해보겠습니다 기: 입과 퇴사를 하고 뒹굴뒹굴 이것저것 찔러보던 중, 제대로 엉덩이 붙이고 할만한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시티라는 키워드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그 키워드에 홀랑 넘어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의 골자는 IoT를 활용한 빅데이터 저장 시스템 구축 이었습니다. IoT와 빅데이터. 지금 시대를 주름 잡는건 머신러닝과 AI이지만, 이들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제대로된 데이터를 사용해야합니다. 이 과정을 위해 쓰일 데이터를 얻은 과정을 직접 해보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교육이 면접에 사전테스트까지 있어? 저를 조금 당황 스럽게 했던것은 면접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니(시에이팅) 교육이 면접을 본다고? 그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선도..

아카이브/후기 2021.02.03

[생활팁] 전자문서지갑으로 공문서 pdf로 받자

살다보면 공문서를 종종 인쇄하거나 제출할 일이 생긴다. 그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집에 프린터가 있거나, 또는 프린터가 있는 상황이어도 공유프린터 등의 이유로 인쇄가 안되는 상황이다. 이거 하나 받자고 동사무소가기엔 현대인들의 시간은 부족하다. 그럼 이야기를 조잘조잘 해봐야지.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원래 나는 모두의 프린터(가상프린터의 일종)를 사용해서 공문서들을 pdf로 만들곤 했다. 하지만 정부 각 부처의 노력인지, 무한히 발전하는 윈도우의 역할 덕분인지 갑자기 작동하지 않아서 대체할 방법을 찾아야했다. 전자문서지갑은 어떤 사업의 일환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부 24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글을 전개해보자 발급받을 수 있는 문서들(2021.02.01 기준) 계속해서 발급받을 수 있는 ..

[서울대입구 / 와인] 홍콩분위기의 분위기 맛집: 아비정전

서울대입구에서 술을 마셨다. 은근 로컬느낌이 나는 술집을 찾기 어려웠다. 아무래도 코로나이다 보니 이미 풀방이 도니 곳들도 있었고, 내가 동네를 잘 모르는 탓도 있는 듯 하다. 어쨋든 다녀왔으니 오늘도 조잘조잘 써본다. 영업시간 : (화~일)17:00~02:00(다음 참조함). 현재 코로나로 21:00까지 하는 것을 확인 용도 & 분위기: 특별한날 특별한 사람과 가격대: 음식(9,900원~25,000원), 화이트와인(20,000~99,000원),레드와인(26,000~260,000), 스위트 와인(38,000~152,000), 스파클링(38,000~160,000),로즈와인(38,000~98,000), 맥주(9,000원), 음료(1,500~38,000)원 찾아가는 길: 샤로수길 생활맥주 맞은편 내가먹은 메뉴..

아카이브/후기 2021.02.01

[파이썬] 디버깅을 위한 마음자세와 두가지 프로그램 테스트 방법

프로그래밍을 하며 가장 어려운 것은 내가 만든 코드가 수많은 시나리오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은 수업을 들으며 이런 디버깅을 조금더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자세와 두가지 프로그램 테스트 방법에 대해 정리하려고 한다. 버그의 기원 누가 용어를 먼저 사용했는지는 어디서나 큰 논쟁거리다. 컴퓨터 업계에서도 버그라는 말은 초창기부터 쓰여왔다고는 한다. 다만 그것을 공식적으로 기록한 것은 위의 사례라고 한다. 컴퓨터 과학자인 "Grace hopper"(이름이 꼭 메뚜기같다) 동료와 컴퓨터 에러를 확인하려다가, 컴퓨터를 열어보니 실제 벌레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노트에 기록하였고, 최초로 버그가 발견된 사례라고 일컫어진다. 디버깅을 위한 프로그래밍 : Defensive Programming 오늘도 ..

[샤로수길] 합리적인 가격의 플래터 마이무

활동반경이 서울대 입구역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다. 친구들을 만나며 이런저런 밥집들을 찾아다니며 살고있다. 마이무라는 곳을 갔다. 분위기도 좋았고, 금요일에 분위기를 즐기며 플래터를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서 가게 되었다. 영업시간 : (주중), (주말) 용도 & 분위기: 소개팅 🎈 추천메뉴: 2인용 폭립 플래터(25,000원) 가격대: 세트(38,000~47,000원),플래터(25,000~69,000 /2~4-5인용), 단품 메뉴 (12,500~15,000원), 샐러드(7,000~8,500원), 음료 및 맥주 (6,000~8,000) 공간크기: 지하도 있음. 1층 기준 약 16명 정도 영업시간: (주중) 11:30~22:00,브레이크타임 14:30~17:00 / (주말) 11:30~22:00,브레이크..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무작정해보기] [12/30] WHERE 를 활용한 쿼리

SQL과 비슷하게 WHERE를 활용해서 원하는 노드를 Query할 수 있다. 기본 질의문 구성은 다음과 같다 MATCH (n) WHERE n.property = what_you_want RETURN n.other_property 위의 질의문은 오직 노드에 대한 결과값을 처리하게 된다. 노드의 어떤 속성이 WHERE안의 조건과 맞는 노드를 RETURN하는 방식이다. 그냥 노드를 RETURN하게 해도 되고, 원하는 Property만 꺼낼 수도 있다. 특정 범위에 맞는 데이터 Query하기 MATCH (p:Person)-[:ACTED_IN]->(m:Movie) WHERE m.released >= 2003 AND m.released (m:Movie) WHERE 2003 () WHERE p.name STARTS ..

[파주/조인폴리아] 식물떼거지 농장

파주에 위치한 조인폴리아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풀떼기가 아주 많았고, 농장에는 이주 노동자들이 눈에 띄었다. 중간중간 아프리카 컨셉의 묘한 조형물도 볼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풀에 대한 정보는 내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맨눈알로 방문한 후기를 남기는게 가장 바람직해 보인다. 용도 & 분위기: 약간은 텁텁한 공기 찾아가는 길: 논길안에... 공간크기: 거의 플렌테이션 방문동기 : 누나의 뉴 화분 구입 갑작스레 식물들을 사기로 한 누나의 결정에 따라 동행하게 되었다. 논길을 굽이쳐 농장에 도달하면서 느낀것은 가을에 이곳에 왔다간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논 한가운데 위치해 있었고, 중간중간 불법주차 되어있는 거대한 트럭들이 있었기 때문에 운전 난이도가 매우 올라갈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곳곳에 요상..

아카이브/후기 2021.01.26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무작정해보기] [11/30] Ubuntu에 Neo4j 설치하기

오늘부터 블로그 말투를 바꿔야 겠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쓰던 말투로 해야 좀더 자연스럽게 글이 써지는 것 같아 그렇게 해야겠다. 얼마전에 노트북에 Ubuntu를 설치했다. 윈도우에 용량 90%, 우분투에 10%정도 할애했다. 저번 글에도 쓴거 같지만, 우분투를 설치해야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그 중에 중요한것은 Apach Spark를 설치해야 했기 때문이다. 왜 그리 중요하나면 내 개인적인 관심사이기도 했으며, 그래프데이터 베이스 교재에도 Spark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추후에 남는 컴퓨터를 얻는다면, 여러 컴퓨터에서 Spark를 돌리는 것을 해봐야 겠다. 그럼 본문으로. 개요 : Ubuntu에 Neo4j 설치하기 준비물 : Ubuntu 20.04, 인터넷, tab키 Openjdk 11 설치하..

[우분투] root 비밀번호 설정하기

나는 Centos로 리눅스를 배웠다. 하지만 요 근래 Centos에 대한 소식을 들으니 더이상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entos와 관련된 논쟁의 요지는 이제 더이상 공짜가 아니고 일종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돈을 받겠다는 얘기였다. 몇몇 사람들은 이미 갈아타기 시작한 것 같고, 갈아타라는 소리도 많았다. 나는 아직 초짜이기 때문에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빨리 갈아타기로 마음 먹었다. 아직 초반이라 뭐가뭔지 잘 모르겠지만, root에 대한 비밀번호를 요구할때가 있는데 입력이 안돼서 찾아보니 기본 비밀번호를 직접 해야한다고 해서 해보기로 했다. root유저 패스워드 관련 다른 사항을 참고하시고 싶은분들을 위해 참고자료에 링크를 남겨두었다. 문제상황 : 계속되는 패스워드 요구 하려고 했던 것은 git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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