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 카공] 투썸 서울대역중앙점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투썸 서울대역 중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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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들에게 추천

1~2인 단위로 간단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들
3시간 이내로 노트북 작업을 끝낼 사람들
음료나 디저트 보다는 공부 및 작업이 먼저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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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내부

내부는 정말 아담합니다. 

아마 다 합치면 20명 정도 들어갈것 같습니다.

주로 4인 테이블이 기본이고, 복층으로 올라가면 노트북 작업을 위한 1자 테이블이 있습니다. 1자 테이블 사용시간은 3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복층 위 테이블

3시간 제한이며 크기는 오른쪽 정도

1층 테이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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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빨리 소진되는 편

 매장이 작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후기를 보면 매장 케이크가 없어서 못샀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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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불편한 느낌은 없었다

 점원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것은 없었지만, 불친절하다거나 서비스를 잘 못챙기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적은 편이다보니 서비스로 불편함을 겪을 일은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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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공부 : ★★★★★

접근성: ★★★☆☆

한적함: ★★★★★

 오늘은 아주 간략하게 투썸 서울대중앙역점 리뷰를 해봤습니다. 

 서울대중앙역점이 있는 위치는 높은 오피스텔이 위치한 동네라서 전체적인 서울대입구의 분위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에 들어가 있으면 조금은 고급진 느낌을 느낄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높은 건물들만 많다보니 다른곳에 비해서 바람이 셉니다. 아주 춥습니다. 그런점들만 제외한다면 관악구 안에서 관악구 안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케익이나 음료보다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 공부나 본인이 하실일을 하러 오는게 더 좋아보이는 카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