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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노션] 노션 홈페이지 도메인 바꾸기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 입니다. 오늘은 노션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페이지 또한 첨부합니다. https://www.notion.so/blog/personalize-public-pages Personalize your public Notion pages with a notion.site domain Your public Notion pages now have a new home, which puts your personal branding at the front of those public pages links. www.notion.so 이걸 보고 할 수 있는 것 내 홈페이지를 [내도메인].notion.site 형식으로 바꾼다. 내가 공유하는 컨텐츠 .. 2021. 10. 13.
[TIL] 개설취지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 입니다. 이것저것 일단 벌이고 보는 제 성격상 오늘도 만듭니다. 새로운 탭. 우선 TIL은 개발자들의 운동 중 하나로 Today I Learned의 약자라고 합니다. 하루하루 무언갈 하다보면 배우는 내용들이 있는데, 그냥 놓치고 때로는 저도 까먹기 때문에 정리된 글보다는 빠르게 스케치 하는 느낌으로 글을 적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독자 입장에선 3분컷으로 무언갈 알아가고 제 입장에선 아주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개설했습니다. 개발자의 그것과는 다르게 조금 여러 주제에 대해 알게 된 것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그럼 글을 써볼까 2021. 10. 13.
[춘천 / 감자밭] 감자처럼 생긴게 빵이라니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 입니다. 오늘에서 먹은 감자빵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발단은 춘천통나무 닭갈비... 춘천에서 군생활을 했던 저는 군시절에 닭갈비는 춘천 명동거리에서 먹곤 했습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걸어다니거나 택시타고 다니며 피시방이나 다니는 군인들이 어디 멀리 나갈 수 가 없죠. 추후에 올릴지 모르겠지만 춘천통나무 닭갈비 집은 맛이 어마어마했고 대기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저희는 약 30분 정도는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눈에 밟히던 감자빵을 사먹으러 갔습니다. 눈에 띄는 외관. 그것은 아마 폴리카보네이트 학부시절 뭐 설계할때 폴리카보네이트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말은 그럴싸하지만 플라스틱인데, 조명을 비출때 라이트 박스 처럼 빛나는게 인상적인 재료였습니다. 여기 감자밭도 굉장히 감자 .. 2021. 10. 12.
[샤로수길 / 탄탄면] 우리는 리뷰를 믿어도 될까? 호랑이면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 입니다. 오늘은 관악구 호랑이면에서 밥먹은 리뷰를 적어봅니다. 기억하자 샤로수길의 월요일 휴무 연휴를 맞이해 친구들과 관악산 등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연남 물갈비 등등을 가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월요일 휴무인 탓에 가지 못했습니다. 샤로수길을 전전하던 우리는 결국 여러 고민끝에 호랑이면을 가기로 했습니다. 탄탄면과 마제소바 그리고 밥이라는 조화 메뉴 구성만큼은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일식 중 탄탄면 마제소바 그리고 밥을 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밥은 공짜로 준다는 점이 매력적인 점이었습니다. 가게는 좀 작긴 했지만 그래도 4명 정도 일행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 였습니다. 왠지 모르게 불편한 대접 삼자의 입장에서 글만 본다면 저희 일행이 진상손님들 처럼 보일지도 모.. 2021. 10. 11.
[박람회 후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안녕하세요 갈아만든 쌀 입니다. 오늘은 박람회 관람 후기를 적어봅니다. 사실 아무런 의미없이 한 단원을 나눠봤습니다. 몇몇 글에서 아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블록체인무새가 된지 꽤나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하이퍼레져 Indy & Aries를 중심으로 DID와 관련된 부분을 알아가고 있었는데 지금은 좀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블록체인을 파악하고 무엇을 어디에 쓸지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이라고 굳이 명시한 키워드는 충분히 이목을 끌만한 부분이었습니다. 제목에서 왜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을 굳이 나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겠으니 우리 한번 정해볼까라고 따로 떼어놓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사전등록은 옳다 예전.. 2021. 10. 10.
[ 마포, 도화동 / 빵,커피] 물개로고가 항상 기억나는 그집 프릳츠 안녕하세요 갈아만든 쌀 입니다. 오늘은 도화동 또는 마포에 있는 프릳츠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려고합니다. 프릳츠? 프릿츠? 프리츠? 글을 써보려 하니 저도 이 회사가 뭔지 궁금해서 잠시 찾아봤습니다. 영어로는 fritz라고 쓰며 한글로는 프릳츠라고 쓰더입디다. 그리고 그 의미를 찾아보려 했는데, 놀랍게도 아무 의미가 없는게 의미라고 합니다. 공식 회사 사이트에는 별 내용이 없지만 아래 브런치에 누군가 잘 정리해 놓으셔서 링크만 달아 놓습니다. https://brunch.co.kr/@moby/36 프릳츠 어떻게 브랜드가 되었나? 프릳츠의 자기소명 _ 동기부여가 잘 된 기술자들의 공동체를 만들자 | 프릳츠, 넌 의미가 뭐야? 아무 뜻 없어, 어디에도 없는 고유 명사 같잖아! 그래서 지었어. ㅎ 브랜딩 일을 ..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