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아만든 쌀입니다. 관악구의 숨겨진 집. 이태리 파파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이태리파파는 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항상 가성비 이야기죠. 저는 가게를 고를때 핫한 거리보다는 거기에서 하나 접어들어간 곳에 있는 곳을 고르기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핫한곳은 어중이 떠중이들이 가는 곳이다 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죠. 어쨋든 리뷰 시작 가격에 정직한편 아마 음식 가격을 외부에 공지하는게 법에 정해져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법은 법이고, 실제로 잘 지켜지는지는 조금 다른 이야기죠. 여기는 아주 대문짝만하게 가격과 쉐프님들의 경력이 짧게 써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2008년으로 돌아온것같은 인테리어와 음악 내부 컨셉은 흔히 교수님들의 말을 빌린다면 재밌었습니다. 항상 교수님들이 재밌다고 그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