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112 [독서 후기]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를 읽은 감상문을 써보겠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435283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 YES24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래리 페이지, 셰릴 샌드버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CEO 뒤에는 숨겨진 스승이 있었다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가 최초 공개하는 빌 캠벨의 1조 달러 코칭애플, 구글, www.yes24.com 독자에 따라 다가오는 메세지는 다르다 우선 이 책은 빌캠밸 자신이 쓴게 아닌 에릭 슈미트가 빌캠밸의 코칭으로 부터 그 방식을 기억하며 또한 전해주기 위해 썼다고 보면 됩니다. 여러가지 메세지와 방식을 던지지만 읽는사람에 따라서 기억나는 부분은 다를것이라고 생각합.. 2021. 10. 30. [이대 / 카페] 이름은 어렵지만 모던하고 아늑한 커피도가 헤리티지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이대의 숨겨진 명소 커피도가 헤리티지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인스타 링크는 여기에 https://www.instagram.com/coffee_doga_heritage/ 친환경과 비건을 추구하는 가게 얼마전에 친구가 이 가게에서 테이크아웃을 하려다가 빠꾸를 맞은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카페가 추구하는 방향이 zero-plastic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테이크아웃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용기를 챙겨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동물성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가격대는 조금 높은편. 주문은 아이패드로 요즘은 물가가 올라서 옛날 물가를 기준으로 생각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가격이 엄청나게 부담스럽거나 엄청나게 싼편은 아니었습니다. 평균적인 가격에서 약간은 높.. 2021. 10. 26. [서울대입구역 / 카페] 다음카페 별점 4.7에 빛나는 뉴욕택시디저트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관악구의 빛 뉴욕택시디저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내가먹은 메뉴들 더블 다크초콜릿 쉐이크 5,000원 바나나푸딩 6,500원 낮의 티 4,000원 오늘은 SETEC에서 외국계 취업박람회를 보고 뉴욕택시디저트를 갔습니다. 늦게 합류하기로 한 친구는 밥같은 것도 먹을 수 있는 그런곳을 원했지만 그 니즈를 충족시키진 못했네요 호호. 다양한 케이크류를 팔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메뉴판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메뉴 위주로 시켰습니다. 옛날부터 이곳에 바나나푸딩이 유명한 것 같아 바나나 푸딩을 시켰습니다. 바나나 푸딩은 촉촉한 촉감이 일품이었고, 그 안에 빵과 바나나가 잘 섞여 있어 조화가 좋았습니다. 꼭 먹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블 다크초콜릿 쉐이크는 이 사이사이에 초.. 2021. 10. 24. [서울대 / 카페] 서울대 카페 기강은 내가 잡는다 : 더로스터59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 입니다. 오늘은 서울대 카페의 최고봉 더로스터59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영대 그 고급진 이름 현대사회에 가장 큰 계급은 무엇일까요. 돈이겠죠. 결국 돈을 다루거나 돈을 잘 벌어오는 곳이 학교 내에서 입김이 세기 마련입니다. 그런 배경인지 아니면 우연인지 몰라도 서울대 경영관쪽은 뭔가 산같지도 않고, 왠지 입구랑 가까워서 학교다니기 그나마 편할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사실 그렇게치면 서울대 의대만큼 좋은 입지도 없겠지만요. 제가 학부를 다녔던 학교도 아주 구리구리한 철학과 등등이 많이쓰던 건물이 철거되고 경영관 건물이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더로스터는59는 경영대에 아주 밀접하게 붙어있고, 학교가 미지의 섬이라면 미지의 섬을 탐험하지 않은자에겐 허락되지 않은.. 2021. 10. 21. [서울대 / 라운지오] 한줄기 파스타라는 희망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 입니다. 요즘 비대면 수업이 많아져서 학교에 사람이 많아지는 시즌이네요. 그럼 자연스레 어디서 밥먹을지도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저희도 항상 고민인데 오늘은 라운지오를 간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항상 맛있는건 경영대나 인문대 주변인가 학교에는 위계관계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제 학부시절엔 파스타로 유명한 식당은 인문대 및 경영대 쪽에 있었습니다. 반대로 공대쪽엔 뜨끈한 순두부를 팔았습니다. 물론 라면도 팔았지만... 여튼 이곳도 여러 식당들이 있지만 고급진 느낌을 간질간질하게 주는 것들은 인문대나 경영대쪽에 있는것 같은건 오직 공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지낸 저의 착각일까요 다양한 가격대 피자 13,300원 파스타 7,100~9,800원 리조또 7,300~8,900원 볶음밥 .. 2021. 10. 20. [신촌 / 멕시코음식] 타코에 미치다? Taco Loco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신촌에서 밥먹은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Loco : 스페인어로 미치다 사실 사장님과 협의되지 않은 뜻 해석이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스페인어 사전에서 찾아봤을때 Loco는 미치다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코로나 탓인지 신촌의 가게들의 위치가 자주 바뀌는 것 같네요. 현재 타코로코의 위치는 고삼이 맞은편 입니다. 옛날 사람에겐 고삼이가 랜드마크죠. 소개팅 금지 음식 타코 친구들과 밥을 먹으며 얘기를 들었습니다. 예전에 대충 들었던 얘기기도 하지만 소개팅 금지 음식 양대산맥엔 햄버거와 타코가 있다고 하네요. 왜냐, 처음만난 남녀가 하하호호 내숭떨며 먹기에는 너무나 줄줄 세는 음식들 이기 때문입니다. 가게 내부는 분위기가 괜찮은 편이었지만, 하정우 먹방같은 분위기를 원치 않으신다.. 2021. 10.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