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위치한 조인폴리아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풀떼기가 아주 많았고, 농장에는 이주 노동자들이 눈에 띄었다. 중간중간 아프리카 컨셉의 묘한 조형물도 볼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풀에 대한 정보는 내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맨눈알로 방문한 후기를 남기는게 가장 바람직해 보인다. 용도 & 분위기: 약간은 텁텁한 공기 찾아가는 길: 논길안에... 공간크기: 거의 플렌테이션 방문동기 : 누나의 뉴 화분 구입 갑작스레 식물들을 사기로 한 누나의 결정에 따라 동행하게 되었다. 논길을 굽이쳐 농장에 도달하면서 느낀것은 가을에 이곳에 왔다간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논 한가운데 위치해 있었고, 중간중간 불법주차 되어있는 거대한 트럭들이 있었기 때문에 운전 난이도가 매우 올라갈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곳곳에 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