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다녀왔다. 명동 같은 관광지에서 가성비 있는 음식을 먹기는 힘든 일이다. 그런데 그런 식당이 있었다. 1. 내부 크기 2. 메뉴판 3. 반찬 4. 메인메뉴 4.1 얼큰 시래깃국 & 시래기꼬막정식 5. 결론 1. 내부 크기 내부는 약 40명 정도 들어가는 크기로 보였다. 그중 20명 정도 좌석은 가운데 몰려있다. 이런 구조 특징 덕분인지 우리가 간 날에 약 30명 정도 예약 팀이 들어온 것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명동성당이 가까워서 성당 사람들인가 했는데 교회에서 오신 분들이었다. 일요일 점심 즈음에 간다면 이런 단체예약이 있을 수 있어,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이점은 미리 생각하고 이동해야 한다. 2. 메뉴판 메뉴는 단품 9천 원 대에서 정식류는 1만 2천 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대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