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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진로] 파사드 컨설턴트: 1편 게리테크놀로지 / DDP / 스틸라이프

저는 파사드 컨설턴트로 약 2년간 일해왔습니다. 한국에선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프로젝트 등에 참여 하였고, 해외 프로젝트는 비밀유지 사항으로 인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저는 매우 우연한 기회로 이 직업군을 택해 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파사드 컨설턴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선 파사드 컨설팅이 국내에 들어온 한가지 흐름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파사드 컨설팅의 역사 도미노 프레임 -> 입면 분리 -> 프랭크 게리 -> 디디피 이 누추한 곳까지 진로를 찾아오신 분들이라면 건축과 출신이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아주 짧게 파사드가 무엇이며 왜 파사드 컨설팅이 뜨기 시작했는지 역사를 짚으며 얘기해보겠습니다. 도미노 프레임과 입면의 분리 필로티와 입면의 분리 우리나라에서 저주받은 건축같이 불..

기타/건축 2020.11.22

[관악구/서울대입구]<아모르미오> 이야기하기 좋은 카페

아모르미오라는 카페를 다녀와봤습니다. 이러저러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었습니다. 영업시간 - 월: 10:30~24:00(라스트 오더 23:30) - 화~토: 08:30~24:00(라스트 오더 23:30) - 일: 08:30~22:00(라스트 오더 21:30) 용도 & 분위기: 약간 시끌벅적 내가먹은 메뉴: 천하제일 밀크티 가격대: 4500~13300원 찾아가는 길: 서울대입구역 8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독특하게 생긴 SK주유소를 만나면 그 끝에서 좌회전 공간크기: 약 10팀 정도 (4인석 약 5, 2인석 약 5) 공간의 느낌. 밝은 곳은 매우 밝고 어두운 곳은 어둡다. 밝은 곳은 시끌벅적 떠들기 좋아보이고, 어두운 장소는 갬성을 내기엔 뭔가 애매한 느낌이 난다. 전체적으로 디귿자의 형태를 가진..

일상/마신다 2020.11.17

[코엑스카페] <북앤레스트> 조용히 작업하고 쉬기 좋은 카페

호호. 교육을 받는 와중에 시간이 떠서 공부할 카페를 찾아 보았읍니다. 아주 조용하고, 집중해서 작업하기 좋은 카페 입니다. 영업시간 : (주중 / 주말) 11:00~21:30 용도 & 분위기: 조용히 공부 / 누워서 쉬기 / 아이들 책보여주기 가격대: 4500~7000 찾아가는 길: 오크우드에서 길건너 아셈마트 골목으로 진입 공간크기: 30명정도 들어갈 느낌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104길 22 1층 주차 : 가능 내부 분위기 전체적으로 목조톤의 따뜻한 느낌. 그리고 책이 있어서 약간은 서점을 온것 같음. 쉬는공간은 매우 안락해 보였음. 이 카페를 왜 골랐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 카페를 찾으려다 우연히 얻어 걸린 것입니다. 안의 공간은 라는 이름에 걸맞게 "책과 휴..

일상/마신다 2020.11.15

[맥킨지]Is your company ready for the rise of smart cities?

더보기 ※ 파파고의 도움과 개인적인 수정을 통해 번역하였습니다. 원문 링크 https://www.mckinsey.com/mgi/overview/in-the-news/is-your-company-ready-for-the-rise-of-smart-cities 당신의 회사는 스마트 시티의 성장을 위한 준비가 되었는가? 기업들에게 스마트 시티는 주요 비즈니스 기회를 대표하며, 정부 기관에 시스템을 판매하는 기술 기업들만이 아니다,라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조나단 워첼과 자나 렘스가 쓰다. 도시를 더 똑똑하게 만들기 위한 운동이 전 세계 자치 정부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이야기의 한 면일 뿐이다. 기업들에게 스마트 시티는 주요 사업 기회를 대표하며, 정부 기관에 시스템을 판매하는 기술 기업만의 이야기..

기타/공부노트 2020.11.08

[서평]스마트시티 더 나은 도시를 만들다 / 앤서니 타운센드

추천 점수 및 추천 독자층 추천 : 5/5 배울 수 있는 점 : 스마트시티는 누가 주장했는가. 허와 실, 스마트시티의 다양한 형태 추천 독자 : 스마트시티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 간략한 내용 정리 스마트시티 분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찾던 중 알게 된 책이다. 작가는 송도 프로젝트를 포함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 듯하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야기를 지멘스, IBM, 시스코 등의 기술 대기업이 주장하는 스마트시티, 즉 어느 소설에서 주장한 현실세계를 가상의 세계로 복제한 ‘미러월드’ 요즘 말로는 ‘디지털 트윈’부터, 바텀 업 방식의 ‘도시 해커’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앱의 형태까지 다룬다. 작가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방식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한 듯하다. 기술 대기업..

기타/후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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