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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 피자] 소개팅은 안된다 이놈들아 : 부자피자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가로수길 피자집 부자피자 다녀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약간은 찾기 어려운 가게위치 가게는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대로변에서 보이지는 않고, 골목 안쪽까지 들어가야 가게를 만날수 있습니다. 아마 초행길이라면 조금 헤멜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조도와 주황색 = 분위기 우선 피자집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게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약간 어둑하면서 주황색 계열 색깔이 많으면 조금 따뜻하면서도 분위기가 좋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런 니즈를 부자피자가 충족해준 것 같습니다. 양으론 먹을 수 없는 가격 사실 이곳에 와서 양을 찾을 순 없습니다. 같이 동행한 친구들은 여자였지만 여자가 먹기에도 양이 좀 적다고 했습니다..

[TIL / COVID-19] 오미크론은 시진핑 탓?

안녕하세요 갈아만든 쌀입니다. 요즘 오미크론 변이로 말이 많은데 오미크론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의 전파력 WHO 보고서에 의하면 다른 변이에 비해 전파력이 큰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심각도 이 역시도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확진자 발생 국가 호주, 벨기에, 보츠와나, 영국, 캐나다, 체코, 덴마크, 독일, 홍콩, 이스라엘, 이탈리아.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이유 WHO가 공식적으로 한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Nu는 New와 발음이 비슷하며, Xi는 흔한 성이기 때문이다 ... 새로운 질병이름을 지을떄 모범사례는 '어떤 문화, 사회, 국가, 종교, 전문 또는 민족 집단에게 불쾌함을 야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위의 내용만 보면, 단순히 시진핑을 의식했다고 보기..

[Hyperledger / Aries] 자기주권증명 블록체인 공부자료 정리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 입니다. 학교 프로젝트로 인해 뭐빠지게 증명서 발급 블록체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Hyperledger Indy와 Aries를 중심으로 하고있습니다. 오늘 누군가 질문을 던지셔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어떻게 배워야 할까? 책으로 이론 그리고 계란으로 바위치며 코딩 병행 저는 edx의 Aries developer 내용을 보며 공부했습니다. 근데 사실 영어라 잘 들어오지도 않고, 영상도 없다보니 이해하기 굉장히 버겁습니다. 최근 팀플을 하며 책을 보니 많이 이해가 되서 라는 책을 이론서로 추천합니다. 이 책과 코딩을 같이한다면 이해가 잘 될것입니다. Hypereldger 증명서 발급 삼형제 : Aries, Indy, Ursa 블록체인이란게 뭔가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해하기가 쉽..

[종로 / 루프탑 카페] 디 언타이틀드 보이드 : 그대 인스타 사진을 원하는가?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종로의 언덕위 카페 디 언타이틀드 보이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경복궁역 주변 카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경복궁역을 중심으로 구역은 크게 세군데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경복궁 바로 돌담길 옆동네, 아니면 1번 출구를 통해 사직단 쪽으로 난 구역 그리고 경희궁의 아침이라는 아파트가 있는 구역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경복궁 바로 돌담길 옆은 갤러리가 많이 위치해 있으며, 감각적인 카페들이 꽤나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1번 출구로 나온 서촌 구역은 사람냄새가 많이 나는 구역이긴 한데, 요즘 좀 힙해졌는지 자본냄새도 납니다. 그리고 경희궁의 아침 주변은 직장인 냄새가 납니다(?). 경찰청과 기타 직장들로 인해, 주말에 가게를 찾기가 약간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

[ 서평 ] 돈의역사는 되풀이된다 - 홍춘욱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책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독후감인데 왜 서평이라고 쓸까요. 있어보이려고. 분노에찬 인트로 이책은 근본적으로 존리책이랑 다른걸까? 건물의 출입구 또는 외관이 모든 인상이 좌우하듯, 책의 서문은 모든 인상을 좌우합니다. 이책의 첫인상은 굉장히 분노에 차있었습니다. 어쩌면, 벼락거지라는 말로 압축할 수 있는 20,30대의 마음을 대변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부분이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그 이유는 의 서문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손자병법은 병법서로, 전쟁을 하자고 부추기는 내용으로 시작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쟁이 일어나면 수많은 자원과 인명이 희생된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작하며, 전쟁이 최대한 일어나지 않도록 하지 않을것을 권하고 있..

[서울대 / 컵밥] 봉구스에 지친 당신을 위해 : 더랩 사범대학점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서울대 더랩 사범대학점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서울대생은 무얼 먹고 사는가 항상 깔고 시작하지만 저는 서울대에서 학부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학부가 다르다는게 학교 전반적인 생활에서 꽤나 크게 다가옵니다. 가령 로컬들만 아는 지름길이던가, 팁 같은걸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머 어쩔수 없져 찾아나서야지! 몇몇 교내 식당들을 다녀보니 학생들의 취향은 다양합니다. 학관이라는 가성비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기위한 식당들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대생들은 봉구스 밥버거를 많이 먹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게 비용도 절감하고 가성비 있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끼 그렇게 먹으면 뭔가 건강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제주도 / 제주대] 그래 이게 대학 물가지 : 매력식당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제주 이야기를 풀어봐야지 제주엔 먹을게 없다. 아니 그돈주고 제주를 여러번 가보신다면 이런 생각과 얘기를 들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제주에는 먹을게 없다. 제주엔 말을 보내라고 했으니 사실 말 먹이를 찾는게 더 빠를지도 모릅니다. 제주의 이해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먹을것들은 있긴 합니다. 근데 물가가 굉장히 비쌉니다. 어중이 떠중이 육지것들은 쉽게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 제주라는 곳입니다 (급 어드밴쳐 제주) 하지만 그런 불모지 속에서도 대학생이 먹을 밥은 필요합니다. 이날 학회 일정때문에 제주대에 있었는데, 근처 식당을 찾다보니 가장 가깝고 맛도 괜찮아 보이는 가게를 찾게 되었습니다. 강원도엔 감자, 제주에는 귤 강원도 사람들을 놀릴때 쓰는 말론 너네 화폐는 감자, 고구마, 옥수..

[DID / 하이퍼래져] ACA-PY 증명서 취소 예제 실행해보기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ACA-PY 중 증명서 취소 예제를 실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준비 : Von network(블록체인)실행, Faber Agent 실행, Alice Agent 실행 과정 : Faber 및 Alice Agent 연결 -> 증명서 발급 -> 발급 취소 배울 수 있는 것 : 터미널 및 OpenAPI를 활용한 증명서 취소 등 준비 Von network 다운로드, ACA-PY 다운로드 ACA-PY는 여기서 https://github.com/hyperledger/aries-cloudagent-python Von network는 여기서 https://github.com/bcgov/von-network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Von network실행 von network root..

[신촌 / 카페 ] 진한 홍대향기 : 모리츠 플라츠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짙은 홍대냄새카페 모리츠 플라츠 이야기 써보겠습니다. 탐색은 구글지도와 함께 신촌 카페는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신촌역에서 연대로 향하는 코흘리게 카페, 신촌역에서 이대가는 방향에 약간 잘 안알려진 카페 그리고 현대백화점 맞은편 구역정도로 나눌 수 있겠네요. 각 동네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고 매력도 다릅니다. 특히 현대백화점에서 건너 동네는 약간 슬럼느낌도 있지만 경의선 철도길이 들어서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쨋든 눈을 부릅뜨고 구글지도를 보고 있노라니 4점이 넘는 카페들이 조금씩 눈에 보여 클릭질 끝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미술품 창고같은 분위기 앤트러사이트가 유행하던 시기 즈음부터, 한국 카페엔 자본으로 슝슝 밀어서 마치 창고였..

[역삼역 / 부대찌개] 블루리본은 이런맛 : 대우부대찌개

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 입니다. 오늘은 대우부대찌개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오늘도 언급해보자 블루리본 저는 가끔 밥집을 찾을때 블루리본을 이용하곤 합니다. 블루리본은 2005년 부터 시작해서, 객관적인 맛 평가 기준을 만들어 보려고 했다고 합니다. 리본갯수가 의미가 있었군요. 많으면 좋은건 너무나 당연하지만 의미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대우 부대찌개는 6년동안 블루리본을 받았으니, 6년 내내 시간을 내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이네요 호호. 꽤나 넓은 내부, 12시쯤 되자 꽉차버렸다 내부가 꽤나 넓었는데 사진을 하나만 찍어버렸네요. 원래는 밥먹고 전체샷을 찍어보려고 했지만, 이미 사람이 꽉꽉 들어차서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들어갔을때가 11:30인데 12:00쯤되자 내부 테이블이 거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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