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아만든쌀입니다. 오늘은 서울대 더랩 사범대학점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서울대생은 무얼 먹고 사는가 항상 깔고 시작하지만 저는 서울대에서 학부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학부가 다르다는게 학교 전반적인 생활에서 꽤나 크게 다가옵니다. 가령 로컬들만 아는 지름길이던가, 팁 같은걸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머 어쩔수 없져 찾아나서야지! 몇몇 교내 식당들을 다녀보니 학생들의 취향은 다양합니다. 학관이라는 가성비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기위한 식당들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대생들은 봉구스 밥버거를 많이 먹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게 비용도 절감하고 가성비 있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끼 그렇게 먹으면 뭔가 건강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기도..